5월 30일이 생일인 윤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일이 가장 많은 달에 태어난 그녀는 이번 생일을 맞아 새로운 행복을 나누려고 합니다. 농부님들이 애정을 담아 키운 꽃을 일상에서 즐기고, 그 수익금으로는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른 나이에 사회적으로 독립을 시작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윤아는 따뜻한 축하와 힘을 건네주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윤아입니다.
매년 생일때 마다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곤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나도 예쁜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해피빈 펀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꽃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농부님들께서 예쁘게 키워주신 꽃을 통해 함께 나눔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임윤아의 PICK, 봄 내음 가득한 5월의 꽃
상냥한 햇살 같은 그녀가 고른 어니스트플라워의 이관영 파머스초이스. - 마가렛, 베로니카, 미니 냉이초로 이루어진 청초한 꽃들. 농부님이 그날 가장 신선한 꽃을 골라 보내드리는 파머스초이스는 계절감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플라워 믹스 상품입니다. 특히 수수하고 소박한 매력이 가득한 이관영 파머스초이스는 봄이 마무리되고 여름이 다가오는 잔잔한 5월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꽃을 통한 나눔에 함께 합니다.
펀딩 수익금으로 자립을 앞두고 있는 에델마을 여학생들에게 자립 지원금을 선물합니다. 어니스트플라워의 첫 출발이었던 FLRY (Flower Recycling)에서부터 함께 했던 보호 아동들과의 인연은 햇수로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은 기부 받은 꽃으로 원예수업을 진행해왔는데, 코로나 이후부터는 펀딩을 통해 ‘보호 종료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지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꽃을 통한 나눔에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