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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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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_seensee/status/13614913663127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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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안내 링크

http://www.iseensee.com/Home/Community/Notice.aspx?mode=v&bbsPage=1&IdArticle=11748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bbsno=34&pageno=1&stext=&sflag=&no=39287&groupno=39287&seq=0&KindOfGoods=TICKET&Genre=&sort=Write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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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영, 200:1 뚫고 '시카고' 캐스팅 "간절히 기도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뮤지컬 '시카고'에 캐스팅됐다.

16일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티파니 영이 2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배우 민경아와 함께 록시 하트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티파니 영에 대해 "K-pop을 전 세계에 알린 슈퍼스타임에도 유명인이라면 으레 바라는 배려를 요청하지 않고 오디션 지원부터 참여까지 스스로, 또 철저히 준비해오며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 작품에 대한 애정은 오디션 준비로 이어졌고, 낯선 배우들과 환경 속에서도 연출진이 요구하는 것들을 수행하는 열정으로 이 배역을 따냈다"라며 칭찬했다. 

뮤지컬 '페임'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티파니 영은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항상 뮤지컬 배우를 꿈꿔왔다. 그리고 꼭 하고 싶은 작품 Top 3 안에 '시카고' 록시 역이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 영은 "지난 몇 년간 '시카고' 오디션이 언제인지 항상 확인했고, 드디어 오디션을 볼 수 있어 감사했다. 오로지 '시카고'만 바라보고 한국에 와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셜록이 된 것처럼 대본, 시대, 캐릭터, 음악 등을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서인지 자신 있게, 그리고 후회 없이 오디션을 봤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록시 캐릭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Dreamer(‘꿈꾸는 사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항상 꿈꿔왔던 멋진 록시 역할로 '시카고' 21주년 기념 공연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모두에게 2020년이 참 힘들었던 해였던 것 같은데, 이 시기가 하루빨리 안정돼 무대 위에서 많은 '시카고'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기대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16175056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