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소녀시대, 첫 무대는 팬 앞에서…"팬미팅 최초공개"


0003585789_001_20170727105931940.jpg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팬 앞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오는 8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소녀시대 10주년 팬미팅 'Holiday to Remember'(홀리데이 투 리멤버)를 개최한다. 

이날 소녀시대는 팬들 앞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8월 7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들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신곡 퍼포먼스 역시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내달 7일 소녀시대의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잇) 발표를 알리며, 'All Night'(올 나잇)과 'Holiday'(홀리데이) 더블 타이틀 소식도 함께 공개했다. 그에 앞서 진행되는 팬미팅에서는 더블 타이틀 두 곡의 무대가 모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날을 맞아 그동안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번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 팬들에게도 10주년 기념 팬미팅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 데뷔,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훗 (Hoot)’, ‘The Boys’, ‘I GOT A BOY’, ‘Mr.Mr.’, ‘PARTY’, ‘Lion Heart’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jeewonjeong@osen.co.kr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85789


더블 타이틀곡 'All Night'(올 나잇)과 'Holiday'(홀리데이)


8월 7일 음원 사이트 공개!


앞서서 8월 5일 팬미팅에서 선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