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에 떨어진 대한민국 최고 걸 그룹 일곱 소녀의

자급자족 리얼 성장기! <청춘불패>

 

“청춘불패 <1주년> 특집!”

 

■ 입촌하는 길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

 

반가운 그녀!, 주부애 써니!

귀여운 막내PD, 김PD 현아!

그리고 곰태우까지!... 그들이 왔다

어느새 달라진 모습의 아이돌 촌

그리고, G7과의 반가운 재회를 하는데...

 

막내 PD, 김PD 현아가 평가하는 현G7멤버!

짐주연은 신영앓이 中?

신영을 사이에 두고 써니와 신경전 벌인 사연은?

그리고, 나르샤의 충격 발표?

한자리에 모두 모여 되돌아보는 <청춘불패> 1주년!

 

■ 1주년 맞이 추수 하는 날! ■


1주년맞이 추수 하는 날~!

일년 동안 <청춘불패>를 찾은 스타들 중

G7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손님들도 온다!

1주년 행사를 더욱 빛내줄 스타는 과연 누구?

그리고, 오랜만에 농기구 잡아본 써니와 현아는 감회가 새로운데...

이때! 깜짝 등장하는 추수공연단!

그리고 G7의 영원한 흑기사들도 왔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더 풍성한 1주년 맞이 추수!

 

자급자족 리얼 성장기 청춘불패!

10월 29일 금요일일 밤

11시 05분! 채널고정!

 

------------------------------------------------------------------------------------------------------------------------------------------------------------------

 

▪ 방송일자 : 2010. 10. 29(금) 밤11시 05분~ , KBS 2TV

▪ MC : 노주현. 김신영. 송은이

▪ G7[Girl 7] :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구하라(카라).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빅토리아(fx). 주연(애프터스쿨). 김소리

 

★돌아온 막내 PD, 포미닛 현아!

원년 멤버 김PD가 돌아보는 청춘불패 1주년!

날카로운 신 멤버 독설 평가에 폭소!★

➤G7내에 아직 나만한 캐릭터 없어!

➤G7, 무대에선 멋있는데 청춘불패 오면 다 똑같아!

 

<청춘불패>1주년 특집을 맞이하여 원년멤버들이 아이돌 촌을 찾아!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과 재회를 했다

 

만나자 마자 얼싸안은 멤버들은 그동안의 회포를 푸는 가운데 새로 들어왔던 2기 멤버와 원년 멤버인 1기 멤버 사이의 신경전은 피할 수 없었다고.

 

특히, G7막내 인 현아는 유독 낯을 가리며 첫 만남에 쑥쓰러워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멤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래도 아직 나만한 캐릭터는 없다”며 막내답게 발랄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옆에 서있던 소리에게는 “무대 위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청춘불패 오면 다 똑같아 지는 것 같다며“ 역시 막내 답게 거침없이 이야기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은 모든 멤버가 아이돌촌에 모여 1주년을 자축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와 감자를 먹으며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고,

G7 소 ‘푸름이’ 지분을 갖고 있었던 소녀시대 써니는 푸름이의 임신 소식을 듣게되었다. 또한 강아지 ‘유치’의 지분을 갖고 있었던 현아는 유치의 새끼인 ‘찬란’이를 위해 옷을 선물 하기도 했다.

 

★애프터 스쿨 주연, 신영 앓이?

소녀시대 써니와 신경전 벌여! "신영언니는 내 거야!“★

➤주연 “써니는 그저 게스트 일뿐, 나는 고정!”발언에 폭소!

 

<청춘불패> 1주년을 축하하기에 위해 원년멤버와 신 멤버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삼각관계가 형성! G7멤버들이 때 아닌 신영 앓이를 했다!

바로, 오랜만에 아이돌촌을 찾은 소녀시대 써니와 애프터 스쿨의 주연이 신영을 가운데 두고 밀고 당기기를 하게 된 것.

요는 신영이 오랜만에 만난 개그돌 써니를 보고, 반가움에 옷자락을 부여잡고 다시는 가질 말라고 애원하는 등 눈물바다를 이뤄 폭소를 자아내면서 시작되었다.

 

써니를 따라다니는 신영과 신영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주연 모습에 촬영장이 웃음바바다를 이룬 것.

 

이에 주연은 신영에게 “써니는 게스트고 내가 고정!” 단호히 못 박는 한편,

어느새 송은이 역시 2분마다 빵빵 터진다며 이래서 써니~ 써니~ 하는구나~

하고 맞장구를 쳐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김태우, 써니, 현아 ,1년 만에

아이돌촌 입촌 하던 날!

➤현아 “처음 보는 멤버들 너무 어색하고 떨려”

➤써니 “나없는 사이 2PM도 나오고 남자 게스트 잘 나오더라!

나 때는 김태우뿐이었다“ 서운 토로

 

<청춘불패> 1주년을 맞이하여 6개월만에 아이돌촌을 다시 찾은 현아와 써니. 그리고 목 수술을 위해 잠시 하차한 김태우까지!

 

이날 오랜만에, 처음 아이돌촌을 찾았던 그 날처럼 가방을 메고 새롭게 입촌을 한다. 유독 낯을 많이 가리던 막내 현아는 처음 보는 멤버들과 만날 생각에 어색할 것 같다며 걱정 어린 눈빛으로 오르막길을 올랐고 써니 역시 방송으로만 봤다며 새로생긴 원두막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했다.

대분을 박차고 들어가 오랜만에 멤버들과 재회를 한 원년 멤버들은 하나같이 반가움에 얼싸 안았다고.

 

특히, 써니는 자신이 없는 사이 G7이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다며,

2PM도 나오고 남자 게스트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며 본인이 있을 때는 태우 오빠 밖에 없었는데 서운하다며 토로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선화에게 아직도 백지 캐릭터냐며 그런 캐릭터는 막장에 쓰는 것이라며 독설을 퍼부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날 써니를 유독 반기는 G7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써니의 병풍이었던 효민. 같이 드라마를 찍었던 신민아 보다 써니가 좋다며 ‘바로 내 자리’라며 다시한번 끈끈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