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가족 외모도 스타 뺨치네"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예쁘고 멋진 가족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를 능가하는 외모로 일반인이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리더 태연은 '붕어빵 오빠' 김지웅씨가 있다. 태연의 오빠는 태연과 매우 흡사한 외모로 모르는 이가 봐도 한 눈에 봐도 남매관계임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특히 김지웅씨는 태연과 외모는 물론 깜찍한 표정까지 너무나 닮아 '남자 태연'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제시카의 동생 역시 예쁜 여동생을 갖고있다. 제시카의 여동생인 크리스탈 양은 돋보이는 외모에 인기도 준 연예인 급이다.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크리스탈 양은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해 영어 학습교재 CF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크리스탈 양은 언니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수영 역시 '연예인 급' 외모를 소유한 언니가 하나 있다. 수영의 친언니인 최수진 씨는 긴 생머리의 큰 눈망울을 가진 전형적인 미인형이다.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최수진씨는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꽃사슴' 윤아도 붕어빵 외모의 언니가 있다. 윤아의 친언니는 윤아와 비슷한 큰 눈망울과 갸름한 턱선을 가진 전형적인 미인스타일이다. 윤아와 대체로 닮은 외모이지만 깜찍한 느낌의 윤아에 비해 훨씬 성숙하고 여성스럽다. 또한 최근 윤아는 방송에서 아버지를 공개해 훈훈한 외모도 '부전여전'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도 미인 언니가 있다. 써니의 언니인 이진규씨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고 있다. 또한 이진규씨는 지난해 그룹 '슈가'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방송에 몇 번 출연하기도 했다. 20세 써니와는 나이차이가 나지만 외모며 전체적인 느낌이 많이 닮았다.

보컬을 맡고 있는 유리도 준수한 외모의 오빠를 갖고있다. 유리의 오빠는 일반인이지만 시원한 이목구비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성은 다르지만 유리처럼 큰 키와 시원시원한 외모를 소유했다.




움햐햐 언젠가 한번쯤 기사나길바라고있었지만
이렇게보니 훈훈하고 우월하군요 움햐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