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까르띠에는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Amulette de Cartier) 컬렉션 론칭에 앞서 

소녀시대 윤아를 뮤즈로 세운 주얼리 화보를 3월18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아는 특유의 청순함과 그윽한 눈빛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까르띠에의 뉴 아이코닉 주얼리 아뮬레뜨 컬렉션을 레이어링해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그려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미니멀 수트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누드톤 드레스로 청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하고 신비로운 무드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주얼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윤아의 색다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 실렸다. 

(사진제공=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