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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 20th 

방영일 | 2010년 3월 5일 (금) 오후 11시 5분
채널 | KBS



<청춘불패> 나르샤, 써니, 효민, 영화 '워낭소리'
할아버지 만나다!!


G7이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인 할아버지를 만나 기르고 있는 소 '푸름이'를 일소로 키우기 위한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 영화 『워낭소리』촬영지, 경상북도 봉화군으로 떠났다.

써니와 효민, 나르샤 그리고 노주현은 <워낭소리> 주인공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뵙고 직접 인사를 드리게 드렸다. 영화 속 무뚝뚝했던 모습과는 달리 G7을 보자,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반기시는 모습에 가슴 훈훈해지고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영화 『워낭소리』에서 할아버지와 동고동락했던 소를 슬퍼하며 묻었던 소의 무덤도 함께 방문하기도 했고, 영화 속에서 서서히 길들이기 시작했던 젊은 소 까지 함께 해서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날 할아버지의 일상을 G7이 직접 함께 따라다니며, 평소 일소를 훈련시키기 위해 하신다는 훈련법을 전수 받기도 하고,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소로 쟁기질을 하신다는 할아버지의 손 때 묻은 쟁기로 직접 밭을 갈아 보는 등 일일 손녀들이 되어 특별한 인연을 선물 받고 왔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셨던 할머니께서 ‘농사지어도 손색 없겠다’고 지목한 멤버도 공개 된다.



구하라+유리 '업소 자매' 탄생! 독특한 창법에 폭소 만발!

요즘 한창 새 음반 『루팡』으로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는 카라의 구하라와 『Oh』활동으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업소자매'로 다시 태어났다!

이 날 일일부촌장이 된 이계인의 집을 찾은 G7멤버들은 이계인이 직접 기르는 토종닭을 구경하며 닭에 대한 비법을 전수 받았는데, 구하라와 유리가 가수 목 건강에 좋다는 날달걀을 하나씩 먹고 긴급 '업소 자매'를 결성! 특유의 독특한 창법으로 시크릿의 노래와 소녀시대 'Oh'를 불렀다. 특히 이 날 유리는 딸기 농장을 방문해 무공해 딸기를 따먹으며 역할 바꾸기에 도전! 성인돌인 나르샤 따라잡기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 출처 : [KBS 사이버 홍보실]
ⓒ KBS





농사 지어도 되겠다는 멤버는...역시 순규 양이려나요?
예쁜 사진을 보니 딸기 농장에서의 유리 양의 활약 역시 기대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