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주중) 피아노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 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간주중 휘파람소리) 억지로 짜맞추는중 ㅋㅋ 입모양은 대애충 ㅋㅋ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랄라랄라랄라랄라라랄라-
 

랄라랄라랄라랄라라랄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하악 4탄입니다~ㅋㅋㅋ
원래는 몇칠후에 만들 생각이었는데 ㅋㅋㅋ
그만 신청곡이 들어와서 급 만들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이번사연은 저기 7번테이블에 핸썸하신  westping님에 신청곡이신
변진섭님에 희망사항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뚱해도 이말은 절대로 인정 못하는 부분이긴 하나 ㅋㅋㅋ
노래가사이다보니 ㅋㅋㅋ 또 김치뽀꿈밥은 만드는 짤이 없어서 ㅋ
대신 케익생성짤로다가 ㅋㅋㅋㅋ
휘파람도 대애충 입모양으로 넘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억지로 짜맞추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이쯤에서 어디 말좀해보자,,ㅋ
너 소소가백 막방에서 데니스오 이름 지웠잖아,,
너 맘바뀐거야???????????누구야 속션히 말좀 해다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