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색 팝업 카페 ‘소녀시대 EXPRESS’가 오는 2월 7일 오픈된다.

‘소녀시대 EXPRESS’는 오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래빗 인 더 문(Rabbit in the Moon)'에서 열린다. 소녀시대와 관련된 40여 개의 다양한 상품들도 소개된다.

소녀시대 팝업 카페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초콜릿을 비롯해 케이크, 마카롱 등의 베이커리와 티스푼, 머그컵 등의 테이블웨어, 모자,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스툴, 소파, 전등 등 행사 중에 전시, 사용되는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된다.


소녀시대 팬들은 물론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되며,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이색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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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카페 오픈, 신사동 가로수길서 달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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