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씨의 일기..


 


그리고...


마지막 인사....




눈물짓는 두 디제이를 보며...
왜 더 이해해주지 못했을까.. 그럴수록 왜 더 응원해주지 못했을까...
이것저것 후회되는 일이 많네요...

그동안 수고해준 우리 강인씨...
태연이의 팬 그리고 친친의 애청자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꺼예여...

강인씨... 그리고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


이제 혼자 남아 친친을 지켜줄 우리 태연이...
널 응원하는 팬들 그리고 친친 청취자들이 너에게 큰 힘이 되어줄꺼야

혼자한다고 너무 부담갖지 말고 가족들을 다시 만나듯
내일도 친친 청취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자꾸나...


친친.....  내일 더 친해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