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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미 보셨던 사진일거에요
소시지에 올라오지 않아서 올려요
참고로 사진은 글내용과 이어져서 올라온 순서대로에요
날작가님의 바톤을 이어받은 박양작가님 사진이구요
글 내용 모두 그대로 가져왔어요
문제있으면 꼭 쪽지주세요!
+ 자동줄바꿈기능 되는줄 알았는데
사진 새로 정리했어요, 죄송해요!
516회 뮤티즌 송의 주인공!
소. 녀. 시. 대.
와~ 축하드려요!!!!!
어쩜 우는 모습도 그리 이쁜지~~~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찡해졌어요!
(전 울고 나면 눈물범벅 콧물 범벅, 그리 추할 수 없건만...참...신기할 따름...)
엔딩이 예쁜 소녀시대인 만큼!
제작진 모두가 고민고민했던 소녀시대의 무대 사진 올려드립니다~!
객석 맨 뒤에서 사진을 찍으며
드디어
소녀시대 구호를 외치시는 팬들의 모습을 직접 보았어요!
우렁찬 그 목소리들에 휩쓸려
저도 얼떨결에 같이 외칠뻔했답니다.
아마 그런 사랑때문에
소녀시대 여러분들도 자꾸 이뻐지고 사랑스러워지나봐요!
소녀시대의 러블리한 모습! 곧 2탄에서 보여드립니다.
아참! !!
원래 생방송 중에는 촬영 금지인거 아시죠?!
절대로 저를 따라서 찍으시면 안됩니다! 눈으로만 이뻐해주세요~
Gee Gee Gee Gee ~
윤아 등장! '어떡 어떡하죠~♬'
모두 함께 "오예~♬"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고 있는 박양작가는
자신의 못난 춤사위 실력도 잊은채
허리 아래 어딘가에 붙어있을 골반을 꿈틀꿈틀거리는...
몹쓸 짓을 자꾸만 하게 됩니다.
역시...Gee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욧!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올라간 소녀시대를 따라
카메라 하나 달랑달랑 들고 노크! "똑똑똑"
대기실 문을 열자 마자 반겨준 티파니양!
뾰루뚱한 표정에서 활짝 웃는 표정까지!
이 사진을 보고 어찌 예쁘단 소리가 안나오겠습니까?
전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중얼중얼
"예쁘다.예쁘다.예쁘다"
대기실에 앉아서 음악을 듣고 있던 수영양!
카메라를 보자 듣고 있던 아이팟을 살짝 보여주는 포즈!
아. 그러고 보니 어떤 음악을 듣고 있었는지 못 물어봤네요?
아마 뮤티즌송을 수상한 'Gee'가 유력한 후보로 생각됩니다만...
사진을 찍고 있던 수영 곁으로 티파니와 제시카가 쪼르르르 달려와 안기며,
"저희 세명이 같이 찍어주세요~~~"
아- 네네네네. 암요. 암요. 찍어드려야죠!
자, 1초에 1장씩 보관해놓고 싶은 깜찍한 소녀시대 사진은 제 2탄으로 이어집니다~
방송들어가기 5초전,
황급히 찍은 사진이라면...믿으시겠습니까?
역시...
윤아양의 미모는 어떤 상황에도 빛을 발하는 군요...
요리갔다, 조리갔다, 분주히 돌아다니던
박양작가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어주는 상냥한 유리양!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서현양의 옆라인도. 정말 예술입니다!
어머!
유리양을 따라 서현양도 포즈에 들어가주셨지요
(그저, 감사할 따름)
집중하고 있는 태연양 주변에서 장난 치는 귀여운 수영과 티파니
이 시끌벅적한 상황에도 태연양은 여전히 대본 삼매경
꼿꼿히 대본을 읽는 태연양!
장난이 먹혀들지 않자, 울상이 된 티파니양!
다시 한번 시도하는 수영양!
그리고 그 뒤에 머리가 엉켜서 울상이 된 윤아양까지!
(울상이여도 이뻐요- 몸매 또한 인형일세~ 인형이야!)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하는 표정의 소녀시대!
인기가요도, 열심히!
활동도, 열심히!
메이크업중이거나,
피곤함에 심히 지쳐있는 멤버들에게는 차마 카메라를 들이밀지 못하였습니다.
그건, 아마 팬 여러분들도 원치 않으실 것 같구요~
연휴가 지난 이후,
고품격 고품질의 사진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도장 쾅쾅!
참!
이번주 인기가요는 한주 쉬는 관계로,
인기가요 출연자 사진 업데이트는 힘들 것 같아요..
그러나!
그동안 꽁꽁 묶어서 감춰두었던!
그 소장가치가 고려청자를 뛰어넘을!
미공개 사진들의 업데이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커밍 수운~!
이번 대기실 뒷모습의 첫 주인공은~~~~
뮤티즌 송을 받으며 2월 1일의 문을 상큼하게 열어준 소.녀.시.대입니다!!!
가장 먼저 포착된 소녀는?!
바로 수영!!
모바일 랭킹에서 재치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수영양!
평범한 멘트도 재미있게 살려내는...당신은...천재!!!!
다음은 써니양~
에너지송에서 남자친구인 쌍화점 조인성씨와 헤어져... 슬퍼하셨죠?!ㅋㅋ
그 어설픈 합성사진을 만드느라...
저, 박양작가...오밤중에 조인성씨사진과 써니양 사진을 얼마나 찾아댔는지 모릅니다...흑흑
그래도 써니양이 그 사진을 맘에 들어하며 집으로 가져갔으니~
뿌듯뿌듯! 감격이 마구 밀려오면서.. 써니양!!! 꼭 인성씨와 잘 되시길...
"쌍~~~화~점에 쌍~~화점 사러~♬"
우리의 티파니양!
자연스럽게~ 포즈에 들어가주시고~
어쩌다 눈이 마주쳤을 때, 빙긋 짓는 그 눈웃음!
그 웃음을 볼 때마다 같이 기분이 좋아져 광대뼈가 아프도록 따라 웃게 되지요~
잠자는 아기? 천사?!
잠자는 제시카양!
이상하게 바깥보다 안이 더 추운 공개홀!! 어깨에 두르고 있던 담요를 활용한 포즈!
순발력 만점! 센스 만점!
요즘 유리양이 밀고 있는 포즈입니다!!하하
"너무 부끄러워 하는 날~♬"하면서도 보여주셨죠?!
대기실 전면유리를 보면서 머리를 긁적긁적...하던 유리양을 발견한 멤버들과 스태프들! 큰 웃음 빵!
일요일 뿐만 아니라, 모바일 촬영을 하면서도 수영양과의 기발한 애드립들을 선보여 다들 웃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자, 다음 장으로 넘어갑니다~~~!!!
멤버 수가 많으니, 좁은 대기실에서 (스타일리스트분들, 매니저분들도 계시니 대기실은 늘 복잡복잡)
"누구까지 찍었지?"하다가
"아, 윤아양!"부르는 순간!!
휘릭- 대기실 문턱을 넘어가려던 윤아양 그 자리에서 정지!
"아...화장실가려고 했는데..."하며 배시시 웃는 윤아양!
한장만 찍기로 하고, (그래놓곤 두장을 찍었더랬지요~) 잠시 촬영!
오늘은 포인트는?! 핫핑크 리본~~♡
늘 리본을 어디다가 꼽을지 몰라서, 여기저기 쑤셔봤다가, 결국 바닥에 집어던지고
산발인채로 돌아다니는 박양작가와 달리
윤아양은 핫핑크 리본이 정말 정말 잘 어울리네요...
날이 갈 수록 예뻐지는 서현양!
이제 이뻐졌다는 소리는 지겨울 만큼 많이 들었을텐데...
그래도 서현양만 보면 절로 나오는 걸...어찌합니다~ "서현양... 참~ 예뻐욧 ♡"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포즈를 취해주신 뒤!!
스타일리스트 언니에게 "언~니~~! 나 머리띠가 안보여~"하며
거울을 보며 고개를 까닥까닥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거 있죠?
분위기있는 효연양!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기고, 코트를 입고 온 효연양, 성숙미 물~씬~!
직접 현장 무대 옆에 서서 보면 , 바로 효연양이 보이는데요~정말 라인 예술! 댄스 예술입니다.
모니터를 봐야하는데, 효연양을 보느라 무대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던 박양작가입니다...흑...
마지막 개인 컷! 태연양~♬
대기실 의자에 조용히 앉아있던 태연양이 저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습니다~!
쪼르르 달려가서, 개인컷 촬영에 돌입!
사진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태연양 얼굴은 정말 뽀송뽀송 아기 피부 같아요!
모바일랭킹촬영 때 카메라 감독님께서 태연양에게 조명이 너무 가까이 갔다며
조명을 치워보라고 하셨는데...조명을 치우고 나서도 태연양 얼굴이 환한걸 보시고...
"아...원래 하얗구나!" 하며 감탄하셨죠~
모두가 탄매는 태연양의 새하얀 피부...정말 부러워욧!
어이쿠-
멤버들 개인 사진만 올려도 2탄이 되네요!
그럼...우리 한번 3탄까지 달려볼까요?!
초호화초대형 소녀시대 전용 세트가 지어지는 동안
장난을 치는 소녀들의 모습들!
유리양의 무릎 위에 앉아 장난을 치는 효연양!
이때! 효연양의 팔을 강하게 붙잡고, 유리양을 짓누르는 다리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장난꾸러기 수영양!!!
오리입이 너무 귀여워욧!! 살려달라는 애절한 표정의 유리양!
그래도 우리는 소녀시대입니다~
유리양은...수영양과 효연양의 무게를 버티며...울상울상~
이 사진을 찍은 직후, 수영양은 스스륵 미끄러져 주저 앉으며 거울에 머리를 콩! 박았죠!
그래도 하하하 밝게 웃는 수영양~
장난꾸러기 소녀시대때문에 인기가요 식구들이 얼마나 많이 웃는지 몰라요~~
소녀시대 손가락 대공개?!
새로한 네일아트를 자랑하며 귀엽게 손톱을 보여주는 멤버들~
서현양은 잘 안보이지만 투명하게 손질했구요~
써니양의 손톱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내츄럴한~ 손톱! 하지만 반지자랑을 하기 위해! 브이!합세!
멀리서 박양작가의 카메라를 발견한 서현양!
바로 찰칵!
자...이제부터 막내 서현양과 리더 태연양의 숨막히는 묵찌빠가...시작됩니다!
가위~바위~보!♬ 서현양 : 주먹 / 태연양: 가위 => 서현양에게 기회!!!
서현양은 자신이 있게 "묵"을 외치고!!!
태연양!!! 가볍게 WIN!!!
다시다시다시!
가위~바위~보! 이번엔 서현양: 보 / 태연양: 주먹 => 또다시 서현양에게 기회가...
그러나...
서현양은 "빠"를 외치고. 또다시 태연양의 승리!
태연언니 등 뒤로 무너지는 서현양이 보여요~
역시...<리더는 강하다!!>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후훗
언제나 소녀시대가 오면 대기실에 발랄상큼한 에너지로 꽉 차는 것 같아요~
뮤티즌 송 다시한번 축하축하축하드려요! 짝짝짝짝!♡
이상!
이 야심한 시각, 소녀시대의 사진을 보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있던 박양작가였습니다~~~
태국에서 공연을 마치고 일요일 아침 8시에 귀국한 도착한 소녀시대!
부랴부랴 메이크업과 헤어를 마치고 인기가요 공개홀로 골인!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뻘뻘 난다는 태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오니 유난히 더 추운가봐요~
이미 표정에서 '추워요~'말하고 있는 듯!
무대 들어가는 입구에서 마주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빠른 두 컷!
일찍 내려와서 잠시 자리에 앉아있던 써니양와 유리양!
파워업! 에너지 업! 크로스~
"마이크가 차가워요~"
얼음같이 차가운 마이크를 잡지 못하고 울상이 되어버린 제시카!
뒤에서 "얘들아 들어가자!" 외치는 태연양도 포착!
정말 빠듯한 스케쥴로 인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마치 귀국하자마자 바로 무대에 서야했던 소녀시대!
피곤해서 어떡하지..표정이 안좋으면 어떡하지..걱정 많이 했는데
대기실에 들어오자마자 큰 목소리로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어주는 것도 잊지 않고!
무대에 올라가서 팬들과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는!
역시 사랑받을 수 밖에 없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녀.시.대!
[출처] http://tv.sbs.co.kr/g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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