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이케부쿠로 루미네 백화점에 들립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깨진 후라 소녀들의 음반을 집어든 순간 일종의 위안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이하는 제글 밑에 있는 게시물의 음반가게 사진과 비슷하다는 걸 느낄겁니다.


6층에 입접한 hmv, 


거대한 프로모션. 실제 입구는 사진의 2,3배쯤 됩니다만 폰카의 한계네요.
어쨌든 입구 윗부분 전체를 저런식으로 소녀시대로 도배해놓았습니다.
카라도 부스가 만만찮습니다. 
사진 왼쪽이 소시 부스, 오른쪽이 카라네요..


오른쪽엔 제 키만한 입간판이


입구 중심에 있었던 영상 부스. 저건 통상판입니다. 
매장내에도 소녀들 음악이(물론 한국말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폰카라 화질은 시망...


본격 개봉기. 앞면


뒷면


투명 케이스를 풀면...


DVD 케이스를 열어봅세


안쪽 사진


부클릿 내부와 쇼케이스 신청권.. 
저 신청권 하나에 우리돈 4만원정도의 가치가....




야광봉과 패스지갑(?).  메이드인 남조선이네요.  
품질은 정말 허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치 한달쓰면 찢어질것 같이요...
실제로 제가 쓰는 교통카드를 집어넣어보았습니다.

디씨탱갤에서도 고닉입니다만.. 어디에 퍼가든 상관없어요.

아, DVD 캡처를 올릴까하다가 하루면 TORRENT, YOUTUBE에 다뜰거 같아서 냅둡니다.


한줄요약:: 이상 쇼케이스 참가 자랑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