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양이 순규에게 해 준 진심어린 말에 감동받아서 순규와 G7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로딩이 다 끝난 후 보셔야 끊기지 않습니다.


 

1. 유리

 

 

순규와 유리의 우정은 이미 여러번 포스팅을 해서 굳이 거론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순규와 유리는 12화에서도 보여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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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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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요!


이렇게 팀킬을 즐기는 귀여운 커플입니다.

썬율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다면 < 써니와 유리의 폭로전 > 

 

 

 

 

 

 

 

 

 

 

 

 

 

 

 

2. 나르샤

 

 

080222 천방지축 라디오

오래 전, 순규가 진행하는 천방지축 라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나르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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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5 청춘불패 10화

언니에게 깐족대는 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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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1 MBC 가요대제전

순규의 애교에 꽉 잡혀사는 나르샤씨.

 

 

 

 

 

 

 

 

 

 

 

 

 

 

 

3. 효민

 

 

100101 청춘불패 11화

나는 네 옆에 네 단짝친구 하면서 옆에서 조수?!

조수일 거들면서 되게 편하게 지내고 싶어.

 

뭐든지 척척 해내는 순규에 대한 선망이 담긴 효민양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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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1 뮤직뱅크

새해 첫 날 효민양의 1위를 축하해 주던 순규.

 

처음엔 조금 어색해 보였지만 요즘은 많이 친해보이는 동갑내기 친구들이에요.

 

 

 

 

 

 

 

 

 

 

 

 

 

 

4. 한선화

 

 

선화양과는 1화에서 짝을 이룬 이 후로 같이 다닌 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순규와의 사이를 유추하기 힘들지만

 

 

091030 IEF 수원 정보과학축제 by 43님

스크린에 선화양이 나오자 손을 흔들어주는 귀여운 생명체 이순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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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8 청춘불패 12화

이미지 토크 때, 순규만 찍어대던 선화양. (선화양의 써니패만 색깔이 달라서 다 티나더라구요.ㅋㅋ)

선화양도 순규빠가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5. 구하라

 

 

091106 청춘불패 3화

청춘불패 시작부터 유달리 서스럼 없어보이던 순규와 하라양.

 

 

알고 계시겠지만, 사실 하라양은 유리를 제외한 G7 중 유일하게 청춘불패 시작 전부터 순규와 친한 사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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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아이들과 모두 친해보이는 카라이지만 실은 하라양과 니콜양이 소녀시대에서 가장 먼저 친해진 사람 중 한명이 순규.

 

자세한 내용은 < 써니와 카라 (니콜&구하라)>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친언니 삼고싶은 순규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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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 : 아니, 마지막으로 하라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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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할때는 닭잡고, ?하고 씨름하고

카메라 꺼지면...

 

언니, 근데 이거 좋은거야. 

신영 : 진정한 PRO잖아 

어, 아무나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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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언니 첫 이미지가 너무, 좀 털털하기 보다는 깍쟁이같이 그런 이미지였는데요, 저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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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아니라, 너무 잘 챙겨주고 (울먹)

또 나랑 승부욕심이 너무 강해서 맞부딛치는 것도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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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써니 언니는 친언니로 두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고

내년에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랑을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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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순규가 잘 되기를 빌어주는 하라양의 말에 감동했어요.

 

그런데 순규를 친언니 삼고 싶다면,

일단 첫판 보스, 제자인 엣지자매 현아양을 이기고,

중간 보스, 친구인 순규빠 니콜양을 이기고,

마지막 보스몹, 질투의 화신 미영이를 이겨야 한답니다, 하라양.

순규는 인기인이라서 경쟁자가 많아요. 엌ㅋㅋㅋ

 

 

 

 

 

 

 

 

 

 

 

 

 

 

6. 현아

 

 

091106 청춘불패 3화

순규 : Go 현아! X 3

 

몇 번이나 봤다고 궁디팡팡을 해주는 순규. (이 아이의 친화력이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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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근데 나 이렇게 잘 받아주는 사람 처음 봤어요.

언니 나 친언니 할래요?

순규 : 어? 너 내 친동생 할래? 나 동생 없는데.

나 언니 없는데.

 어, 나 진짜 언니 있었으면 좋겠어.

 

저 날 이후로 팀이 갈려서 같이 다니는 모습은 잘 안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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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1 청춘불패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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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면 현아양이 순규를 정말 잘 따르는 것 처럼 보이죠?

 

 

 

 

 

 

 

 

 

 

 

 실제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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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8 상상더하기

미영이가 용콧김을 내뿜게한 원인을 제공했던 현아양.

<써니를 향한 티파니의 독점욕>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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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9 현아양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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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6 KBS 연예대상 by DaftTaengk님

청춘불패 밖에서도 순규를 잘 따르는 현아양입니다.

 

 

 

 

 

 

 

 

 

+

 

 

BONUS

 

 

김신영씨

 

 

신영씨도 유리처럼 순규와 절친사이라서 따로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그래도 신영씨의 순규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청춘불패 시작 전의 기사 하나.

 

청춘멤버 G7 솔직고백 “가장 경계되는 멤버는 써니-구하라”

 

청춘멤버 G7이 뽑은 가장 신경쓰이는 멤버가 누굴까.

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 기자간담회에 모인 걸그룹 G7 멤버들이 솔직한 라이벌(?) 속내를 털어놨다. G7 멤버들이 뽑은 가장 경계되는 멤버는 소녀시대 써니와 카라 구하라.

맏언니 나르샤는 "구하라가 겉으론 매우 말라 연약해보이지만 집중력이 대단하고 근성이 강하다"며 "우리 프로그램에서 가장 빛날 멤버"라고 구하라를 치켜세웠다.

티아라 효민도 "방송 프로그램에서 본 구하라의 힘이 장난이 아니더라"며 "이런 구하라의 힘과 대결을 펼쳐보이고 싶다. 혹은 이런 구하라와 힘을 합쳐 무언가 새로운 일을 벌이고 싶다"고 웃음지었다.

소녀시대 유리는 "가장 많은 시간 지켜본 사람으로서 써니가 가장 신경쓰인다"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스럼없이 닭도 잡고 뱀도 잡는 아이다. 이런 써니가 가장 큰 활약을 보일 듯 하다"고 전했다.

MC 김신영도 "써니를 자주 봤지만 매우 대단한 소녀"라며 "방송을 보면 써니의 참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다"고 써니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청춘불패'는 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 한국 가요계 대표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시골 정착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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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태우씨

 

 

 091010 드림콘서트 by 지탱님

곰태우씨 레알 부럽...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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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010 드림콘서트 by ??

 곰태우씨 뒤에서 장난치는 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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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거의 그대로 옮겨와서 순규, 미영이라고 마구 포기했네요.ㅋ


 

소녀시대 아이들이건, 순규와 친한 동생들이건, 순규를 주로 칭찬해 주는 말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죠.

첫째는 역시 귀엽다, 둘째는 어른스럽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려심이 많다=잘 챙겨준다.

늦둥이로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에, 예쁜 외모에, 게다가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로 살면서

조금은 자만하고, 성격이 모난 구석이 있을만도 하지만 순규에겐 그런게 보이질 않아요.

항상 열심이고, 항상 남을 배려할 줄 알고, 항상 누구보다 어른스럽죠.


 

하라양의 말 처럼, 올해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랑을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순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