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일 방영된 출발 드림팀 써니위주 움짤 모음입니다.

귀차니즘에 멘트 수정도 안하고, 블로그에 있던 글을 거의 그대로 옮겨와 표현이 좀 거친데... 이해해 주세요.^^

움짤만 42개, 용량 160M. 스압 조심하시고, 로딩이 끝난 상태에서 보세요~

 샤방샤방한 눈웃음으로 시작.

귀척지수 소녀시대 탑이라는 이순규양.

...말은 바로해야지, "순규는 귀척이 아니라 그냥 좀 많이 귀여운것 뿐이에요!!!" 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엌ㅋㅋ

근데... 우리 순규, 탱구로도 모자라 효연이한테까지 길들여지고 있었구나?

네... 또 주부애에요.

미영아? 왜 등을 돌리니? 그렇게 차마 보지도 못할만큼 좋았어요? 우쭈쭈~

그리고 마지막에 순규 흔들린거 효연이 네가 때려서 그런거 다 안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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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더하기에서 주부애가 탄생하고 그동안 수 없이 여러번 주부애를 보여주었지만,

이번 애교는 세 손가락에 들 정도로 귀여웠어요.

저 표정, 저 목소리...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실은 에어로빅하는 줄 알고 왔어요. 

미영이의 포인트를 살려주는 순규의 재치.

오늘의 각오 한마디.

ㅋㅋ 역시 효연이는 4차원의 끼가 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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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규에게 눈빛으로 도움을 청했지만 무시해서 화났음.

그런다고 때리면 어떻하니?

요즘 부쩍 순규를 자주 때리는게 눈에 보이더구나.

앞으로도 더 자주자주 때려주렴. 엌ㅋㅋㅋㅋ

 카라 춤의 재해석.

 이번엔 시건방 춤.

미영이의 엉덩이 튕기기.

우리 순규, 옆에 미영이 하나 효연이 하나 끼고... 좀 우월하구나.^_^ 

팬분의 고함에 기분 좋아진 순규.

 어떻게 1월 한참 추운 날씨에 아이들을 저렇게 입혀놓고 그렇게 오래 밖에다 세워놓으실 수 있는건가요?ㅠ_ㅠ

그래도 추위를 이겨보겠다고 같이 방방뛰는게 귀여워서 캡쳐.

<제 1대결 100m 달리기>

 결과를 알고 다시 보면 이 장면이 참 재밌어요.

1등은 자기것이라는 듯 자신만만한 효연이와 어느정도 표정에서 자신이 엿보이는 미영이.

그리고 엄청 싫어하는 순규.ㅋㅋ

조 추첨에서 7번, 8번으로 예선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순규와 미영이.

미영아, 번호 좀 비뚤어졌다.^^

안그래도 애기같은데 후드 쓰니까 더 애기같아요.^_^ 

 똘망똘망한 순규와 미영이.

미영이 눈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듯 해요.

우쭈쭈~ 전에 지는씨름에서 져서 그렇게 복수하고 싶었어요?ㅋㅋ

솔직히 속으로... 파니야 살살 뛰어...

그래도... 달리기는... 써니 보다 빠를 자신이 있었어요.

 눈에 불을 켜고 이겨놓고 순규를 위로해주는 미영이.

잘은 보이지 않지만, 미영이 등을 사정없이 토닥여 주었을 것이 뻔한 순규의 왼손.

근데 순규야? 너 달리기 잘 한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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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6 천방지축 라디오

그 말만 믿고 '또 1등 하겠군ㅋㅋ' 이러고 있다가 뒷통수 맞았잖아.

,,,근데 다시 들어보니까 장거리 달리기였구나.ㅎㅎㅎㅎ 

<제 2 대결 - 닭싸움>

 달리기 예선 떨어지고 6점 받은게 그렇게 신났어요? 우쭈쭈쭈~~

 자라나는 새싹과 대결을 벌이고 싶다는 22개월 순규.

효연이와 미영이를 놔두고 굳이 신인인 전효성양을 택한 것은 아마 순규의 배려심이겠죠.

 멘트 하나하나에 재치가 넘치는 순규에요.^^

저도 힘에 있어서는 남 못지 않기 때문에,,,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_^ 아마 힘이랑 유연성에서는 거기서 널 이길 사람 없을껄?

(가볍게 이기고) 재치만점 승리의 닭 세레모니.

<제 3 경기 - 윗몸 일으키기>

순규 안고 있는 미영이 예뻐 죽겠어요.ㅠ_ㅠ 

윗몸 일으키기는 순규의 편집과 함께 건질만한게 같이 사라졌어요~~

<제 4 경기 - 뜀틀 높이뛰기>

엌ㅋㅋ 순규야, 그렇게 문지르면 너무 ㅂㅌ아저씨 같잖아.ㅋㅋ 

뜀틀 구름판에서 노는 22개월 순규와 초딩효. 

 순규, 좋아하는것도 박력있네.ㅋㅋ

드디어 첫 도전을 하는 순규.

순규 표정이 참... 애매한게 연습시간에 계속 실패했었나봐요.

 1차 시도!!

순규야, 괜찮니?^_T 

방송 흐름 끊기지 말라고 아플텐데 재치있게 슈퍼맨 흉내내준거 너무 긔여웠어.^_^

몸개그는 잘 살아서 기사까지 났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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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번째 뜀틀 높이뛰기. 보조 MC로 나선 데니와 민호 가 2M 높이를 가볍게 뛰어넘는 시범을 보인 뒤 걸그룹 출전자들은 1M 높이부터 도전에 나섰다. 아무래도 키 작은 멤버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종목.

승부욕 강한 써니는 방송 중에도 연습을 쉬지않는 부지런을 떨어가며 1차 시기를 무사히 통과했다. 다음 시기 첫 도전에서 실패하고 마지막 뛰어넘기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역부족으로 뜀틀 위에 그대로 드러눕는 자세를 연출하고 말았다.

자칫 창피할 수도 있는 순간, 써니는 재치 있는 몸개그로 많은 방청석 관개들과 동료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어 예능 자질을 과시했다. 드러누운 자세에서 마치 아톰처럼 한 팔을 쭉 펴고 나는 동작을 연출하는 등 활기찬 모습으로 박수 갈채를 받은 것. 

 출처 : 으잉b 님

 니코리양 챙겨주는 순규.

윤아와 서현이를 제외하고 순규가 가장 예뻐하는 동생이 니콜양일 것 같아요.

가장 잘 따르는 동생이기도 하고요.

우리 순규, 효연이 잡아채는게 좀 터프하구나.^_^

 나르샤!

나르샤를 외치며 또 슈퍼맨 흉내를 내는 넌 재치덩어리.

순규 옆에 착 달라붙는 미영이.

하앜 미영이 긔엽긔.ㅠ_ㅠ

뛰어넘고 싶었던거니? 뜀틀에 타고 싶었던거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규에게 차가운 미영이는 참 신선한 충격이네요.ㅋㅋ

순규도 저렇게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진 순규를 바라보는 표정에... 애정이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