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수요일 깜짝 게스트!
 
예정 없이 심심타파를 급 방문한 태연씨!
 
한솥밥 먹는 "친친"DJ 태연씨, 늦은 시간에도 잊지 않고 들려줘서 고마워요!
 
심심타파에서 제일 재밌는 코너가 뭐냐고 물으니까,
 
"끊지마"를 "받지마"라고 말해버린, 태연씨!
 
우리 코너이름 바꿀까봐요~ "받지마~"로~~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언제든지 대환영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