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스스로 해야만 직성이 풀려요” 욕심쟁이 소녀시대!

지난 7월 말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소녀시대의 코웨이 <스스로살균> 정수기의 CF 촬영이 있었습니다. 윤아, 태연, 제시카, 효연, 써니 다섯 명이 각각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무언가를 스스로 한다는 내용의 광고였는데요, 이 아리따운 소녀들이 과연 어떤 일들을 대견하게 스스로 해내는지 그 상큼 발랄하고도 뿌듯했던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스스로살균은 어떤 정수기인가요?

이번 광고는 현재 TV에서 방영중인 스스로살균정수기 1차 광고 - <윤아의 해외투어> 편에 이은 <스스로살균정수기 2차> 광고입니다. 촬영 콘셉트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양한 일들을 스스로 척척 해내는 장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웨이정수기도 기존 정수기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스스로살균” 기능이 있어 정수탱크는 물론 물이 지나는 모든 곳을 살균하는 USP를 강조해 전하고 있어요.

코웨이 스스로살균 정수기는 광고를 통해 많이 접하셨죠? 국내최초! 국내유일! 5일에 한번 정수기 스스로 인체에 무해한 전기분해살균수로 알아서 살균을, 소비자가 원할 땐 언제든 살균버튼만 누르면 정수탱크는 물론 물이 지나는 모든 곳까지 살균하는 아주 똑똑한 정수기랍니다. 기능적인 면이나 위생적인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하고 혁신적인 정수기가 탄생한 것이지요.



<촬영 준비 중인 스탭들>

윤아의 세차도 스스로!

윤아의 오늘 콘셉트는 “세차도 스스로”입니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의 한 주택 앞에서 귀여운 아이보리색 승용차를 윤아가 직접 세차하고 있네요.


<세차하면서 즐거워 하는 윤아>

의상 최종점검을 마친 후 등장한 윤아는 머리는 양 갈래로, 블루진 셔츠에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해 귀엽고 핫한 자태를 뽐냈는데요, 긴 다리에 가는 허리가 강조된 스타일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이날의 촬영 콘셉트인 세차 장면과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 한껏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콘티를 확인하고 있는 윤아>

그 또래의 아가씨들과 다를 바 없이 주변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하고 수다 떠는 모습이 친근해 보였는데요, 하지만 곧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윤아는 소녀시대의 CF 퀸답게 감독이 원하는 표정과 포즈를 다양하게 연출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답니다.
호스를 들고 신나게 뛰고 춤추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샤워기로 물을 맞는 모습에선 윤아가 어째서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고요. 이날 윤아는 전 스태프들에게 “역시 윤아!”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메이킹 인터뷰 中 – “솔직히 세차는 처음이에요.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재미있어서 나중에 꼭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운전이나 요리 같은 건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해요. 뭐든 스스로 하면 좋잖아요~~”


효연의 리폼도 스스로!


<언제나 상큼한 미소의 효연>

효연의 촬영 씬부터는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로 옮긴 후 진행됐어요. 효연은 DIY로 의자를 만드는 장면을 촬영했는데요, 망치를 가지고 직접 못질을 하고 두드리기도 하면서 포즈를 취했답니다. 특히 망치를 들고 못을 조준하는 듯한 포즈는 스스로 설정한 포즈 같아서 이번 역할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귀여운 눈웃음과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는 태도가 참 아름다운 아가씨였어요.



<망치질도 귀엽게~!>


써니의 요리도 스스로!



<촬영 준비중인 써니>

소녀시대에서 애교가 많은 멤버로 알려져 있는 써니양의 촬영이 시작되었어요.
써니양은 노련한 주방장들도 놀라울 만큼의 요리실력을 가진 신예 요리사! 세트장에 마련된 주방에서 주방기구와 식재료를 들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보여준 써니양은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애교눈빛 장전!  사랑스럽고 깜찍하게 요리하는 장면을 연출했답니다.



메이킹 인터뷰 中 – 실제로는 라볶이나 볶음밥을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해요. 멤버들한테
가끔씩 해주곤 하는데 맛있게 먹는 걸 보면 요리에 꽤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제시카의 디자인도 스스로!

광고 속에서 제시카는 디자이너로 변신했네요. 와~ 정말 요정 같은 옷을 디자인 할 것 같은 상상이 들게 하네요. 제시카는 마네킹에 옷을 입히고 핀으로 열심히 고정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스케치북에 그리기도 합니다. 스스로 완성한 옷을 보고 뿌듯해 하는 표정! 멤버들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쳤던 제시카는 여유롭고 매너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어요. 정말 디자이너 같죠?


<스케치에 흠뻑빠진 제시카>


태연의 인테리어도 스스로!

태연의 콘셉트는 “인테리어도 스스로”입니다. 촬영을 위해 설치된 하얀 벽에 파란 페인트를 칠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죠. 이 장면은 사다리에 올라가 천장을 바라보며 벽을 칠해야 하는 작업이라 다른 장면에 비해 특히 더 힘든 촬영이었어요. 하지만 오랜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감독님의 찬사를 듬뿍 받았습니다.  



<영차영차! 지치지 않는 열정의 태연양!>


<모니터로 촬영씬을 확인하는 태연>


메이킹 인터뷰 中 – 인테리어를 스스로 해본 적은 없지만 관심은 많은 편이에요.
나중에 제 집을 꾸밀 때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뭐든 스스로 해야만 직성이 풀려요' 욕심쟁이 소녀시대!

[출처] '뭐든 스스로 해야만 직성이 풀려요' 욕심쟁이 소녀시대!|작성자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