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춘불패 13회

 

방송일자 : 2010. 01. 15. 금 밤11시 05분~ , KBS 2TV

▪ 촬영일자 : 2010. 01. 06. 수

▪ MC군단 : 노주현. 김태우. 김신영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

 

★★군인들 관물대속 사진 최고의 인기 스타는

'포미닛-현아'★★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Change' 발표 후 많은 관심속에 활발한 활동중인 가수 현아가  '군인들 관물대속 사진 1순위' 로 뽑혀 화제다

이날 <청춘불패> 촬영장에서 군인들과 함께 폭설이 내린 강원도 제설작업을 했는데, 대민지원을 위해 모인 군인들에게 관물대 사진에 붙어 있는 연예인 중 G7멤버들이 있는지 김태우가 묻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그리고 구하라 여신님이라며 팬을 자청한 군인 몇 명이 손을 들었는데 이날 관물대 사진 최고의 인기멤버는 단연 포미닛 현아였다

 

왜 현아를 뽑았냐고 그 이유를 묻자, 이에 군인들은 춤출 때 현아의 섹시한 댄스와 노래가 좋다고 이유를 말했다.

그리고, 이날 대민지원을 위해 모인 50명의 군인들에게 G7의 리얼한 즉석 인기투표! 하루 종일 함께 일하고 싶은 멤버 뒤에 서서 투표를 진행했는데 관물대 최고의 인기녀 현아를 제치고 의외의 인물이 뽑혔는데 과연 누구였는지?

 

★★'써병' 효민,, "써니 친구 병풍" 새 별명 폭소!★★

★★소녀시대 써니, 예능 방송분량의 마이다스 손(?)★★

 

 

<청춘불패>를 통해 새해에는 병풍안하고 통편에서 벗어나겠다며 굳은 다짐을 했던  티아라의 효민이 써니와 친해지고 싶다며 단짝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날 효민은 써니와 같이 있으면 방송분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써니와 계속 붙어 있겠다고 선언! 폭설로 무릎까지 쌓인 앞마당 눈을 치우며 써니를 졸졸 따라다녀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 모습을 본 신영이 앞으로 그렇다면 효민을 '써병'이라고 부르겠다고 얘기.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듣고 으아해 하자 "써니 친구 병풍=써병"이라며 설명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옆에 있던 한선화는, 본인도 처음에는 써니 옆에서 컸다며 자꾸 보고 배우며 클 수 있다며 조언 아닌 조언을 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주었다.

 

 

★★<청춘불패> 강원도 폭설 대민 지원에 나섰다!!★★

 

 

갑작스런 폭설로 30cm가 넘게 눈이 쌓인 강원도 홍천에 <청춘불패>팀도

대민지원을 자원하고 나섰다.

 

촬영 이틀 전부터 내린 폭설로 아침부터 하얗게 눈이 쌓인 인삼밭 눈을 치우러 출동한 <청춘불패>팀은 군인장병 50여명과 함께 인삼밭에 투입!

 

4시간여의 동안 2천 여평의 인삼밭 복구 작업과 주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교회 앞 눈길을 치웠는데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만큼 쌓여 버린 눈 속에서 작업하느라 입고 있던 옷이 모두 젖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이날 힘들게 일한 국군 장병들을 위해 출연진들이 50인분의 라면을 새참으로  끓여 대접했는데 함께 라면을 먹으며 군인들을 위한 댄스와 기운을

복돋아 주는 구하라의 유치 개그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궁금하다면, 2010년 01월 15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