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소녀시대의 인기를 생각하면 단 한 번의 공연은 무리였다. 소녀시대가 싱가포르 단독콘서트를 1회 추가,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소녀시대는 12월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1회 예정이었지만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돼 현지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10일 추가공연을 결정했다.

소녀시대 싱가포르 콘서트는 음향시설과 무대장치 등에 중점을 둬 1만석 규모로 개최된다. 이는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감안하면 턱없이 모자란 관객석. 이를 입증하듯 공연티켓은 오픈 10여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세계닷컴에 "공연은 스탠딩석 포함 1만석 규모다. 팬 분들께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 추가공연을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외면할 수 없어 추가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111101110701820&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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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기사인데, 정보도 포함 되어 있어, 자료방에 올립니다~~~기쁜소식이긴한데, 울애들을 너무 굴리는 것은 아닌지 한편으론 걱정도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