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걸은 당연히 우리 소녀들입니다.
컴백, 소녀시대! 그녀들이 우리에게 줄 멋진 선물
...이라고 적혀 있지만 정작 컴백은 미지수인 이 불편한 진실!
이건 시험 잘 치면 원하는 거 다 사준다고 하고서는
정작 시험을 잘 치고 와서 비싼 물건을 사달라고 하면
다음에 사준다고 하는 엄마의 말과 일맥 상통하는 것일까요?
암튼...
60P입니다!! 60P!!
아스타 TV는 보통 100P 정도인데.. 반 이상이 소녀들 내용...ㄷㄷㄷ
04 ASTA SPECIAL 소녀시대, 웅진코웨이 경매 이벤트 생생현장 30P
34 ASTA HOT 소녀시대, CF Making 촬영스토리 8P
42 티파니의 <뮤지컬 페임>의 도전과 제작 발표회 현장 10P
컨텐츠 란도 울 소녀들이 크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찍은 컷 왼쪽은 웅진 코웨이 경매 행사 컷이고,
오른쪽은 페임 발표회입니다.
웅진 코웨이 CF 촬영 현장의 윤아 컷도 보이네요 ㅎㅎ
The Editor's letter
<소녀시대의 영어 앨범>
지금의 세계화란 "다 비슷하다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문제!
세계화, 즉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이란 무엇인가?
그동안 너무나 익숙한 단어였기 때문에 사실 이제는 들어도 별로 감흥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쇼셜 네트워크(SNS)등을 통해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지금의 '세계화'라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양상을 낳고 있다.
'글로벌 스탠다드'! 즉 전 세계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욕망, 패션, 경영방식 등이 서로 유사해지고 있고,
이렇듯 전 세계가 비슷해지는 과정이 예전보다 훨씬 빨라지다 보니,
이제는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
지금 말하는 '세계화'의 한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 비슷하다면, 과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앞으로의 세계화라는 것은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려는 움직임'으로 커나갈 것이라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K-POP의 글로벌라이제이션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 될 것이라고 볼때,
이는 곧 한국 고유의 K-POP 스타일이 무엇인지,
그 언어와 유니크함이 전 세계에 어필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따라서 SM의 영문판 앨범은 결국 다 똑같아지는 예전의 패러다임이 고수되는 것은 아닌지,
조금은 고민해 보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이럴때 일수록 한국어 앨범으로서, 그 한국 고유의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려는
욕구가 전 세계 팬들에게 더욱 확상될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각각의 '유니크함'과 '정체성'이 더욱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지금!
세계화란 결국 '다 비슷하다면, 무엇이 더 주목 받을 수 있겠는가?"에 대한 문제로도 귀결되지 않을까, 싶다.
편집자의 말을 읽으면서 꽤나 공감됐던 부분은 지금은 한류, 특히 케이팝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굳이 세계화란 이름에 맞춰 영어 앨범을 냈어야했나라는 점이었다.
지금까지의 케이팝 세계화에서는 외국의 팬들이 우리나라의 음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말을 알아가면서
우리나라의 문화까지 찾아보는 등 일종에 국위 선양을 했던 문화였으나,
영어 앨범이라는 것을 내새워, 국내 일정까지 바꾸며 미 시장, 또는 세계 시장에 내놓겠다는 것..
일면으로는 전세계인들을 위한 하나의 시장개척이고, 팬서비스라고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케이팝의 고유성이 었던 것을 일부 사장 시킨 것이 아닌가하는 점이었다.
영어 앨범이란 것은 일종에 우리나라 가수가 그냥 팝을 새로 만들어 부른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니까.
그럼 그건 케이팝이 아니라 그저 한국가수가 팝 시장으로 들어온 것에 가깝지 않을까?
K 란 글자가 하나 빠졌지만, 그 의미는 많이 바뀌게 된다.
결국 세계 시장에 더욱 더 뻗어나가겠다는 의미와 취지는 좋으나,
케이팝이라는 문화의 고유성을 조금 지워내는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가 대두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녀들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난다!
COME BACK
드디어, 소녀시대!
10월, 드디어 팬들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준비한 소녀시대의 컴백이 카운트 되었다.
10월 4일, 자정 '더 보이즈(The Boys)'음원이 공개되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인 기세를 만들어 내었다.
세계시장을 향한 그녀들의 발걸음도 더욱 가뿐해진 느낌이다.
...이미 출판 준비는 연기 시점 이전에 된 것인지 지금의 상황과는 다른 희망 뉴스가 되어버린 소식..
언제쯤 실체를 보게 될 것인지..
조금 확대한 컷, 한창 미영이랑 태연이는 대화중?
정규 3집 티저 태연이 사진도 작게 수록 되어있었습니다.
코웨이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소녀들...의 모습같은데..
순규는 싱글벙글 하고 있고, 태연이는 뭔가 묻고 있는 느낌..
조금 확대한 컷, 순규는 역시나 싱글 벙글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가 오로지 소녀시대를 위해 만들었다는 '더 보이즈'!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독특한 구성의 화음이 돋보이며,
유영진이 작사한 가사 역시 소녀시대가 여성들을 대표해서 전하는 말...
"세상의 모든 소년, 남자들이여 일어나라. 자신감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내라."
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덤으로 서현이 티저 사진도..
암튼 약간의 정보성 글.
테디 라일리의 곡과 유영진의 가사가 만난다면 무슨 느낌일지...
컴백을 앞두고 가진, 많은 공식행사 중에서 지난 9월 27일,
오전 11시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는 소녀시대가 모델로 활동중인
<웅진 코웨이>의 '아름다운 경배를 부탁해!" 행사가 열렸다.
광고 모델을 하면서 사용했던 의류 및, 악세사리를 경매 물품으로 내놓아 소외된 여성 가장을 돕는 아름다운 행사였다.
입장을 하는 윤아, 파니, 수영, 서현.
윤아는 뭐가 신난건지..?
2000년대 초반, SM 소속사 가수들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을 때
이 역시 중국에서 데뷔를 중비 중인 어느 기획사 대표의 언급이 있었다.
"아이돌 그룹을 준비할때 그 당시에는 무조건 잘 생기고 이쁜 멤버들로만 구성을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기획이 되었을 때, 모두 잘 생긴 그룹이였지만 멤버들만의 개성이 없었다.
샐패된 그룹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전한 기억이 있다.
즉 이미 노하우를 갖춘 SM의 기획에 이어,
지금은 어느 정도 보편화 되어 있는 멤버들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기획이 우선시 되고 있지만,
소녀시대의 매력 역시도 "단순히 이쁘다"가 아닌,
각 멤버들의 캐릭터와 매력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그룹으로서 더욱 빛을 발하지 않나 싶다.
확실히 필자도 소녀들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연습생 시절의 가수 준비생으로써
그저 관심도 없었고, 별다른 감흥도 없었다.
하지만 소학가를 통해서 단순히 가수를 준비 중인 이쁘장한 소녀들이 아닌,
그리고 연예인이라서 감추는, 소위 내숭을 떠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또래의 소녀들이 할 법한 똑같은 행동을 하는 그저 똑같은 소녀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조금 더 인간적으로 다가왔달까..
그렇기때문에 나도 4년을 이렇게 메어있는 거겠지만..
작은 페인터를 찾았던 태연이가 생각나네..
그리고 촬영 때 입었던 바지도 경매 물품으로 내놓았던..
대기중인 소녀들.
참으로 훈훈한 쓰리샷 ㅎㅎ
보면서도 미소가 ㅎㅎ
다음은 윤아,
초장부터 함박웃음으로 사람 매료하는...
양동이와 물 뿌리개 사인....저건 낙찰 받으면 어디다 둬야되는 건가요..?
Missing You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첫 촬영을 시작한 '윤아'... 기대되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위의 문구는 마치 위의 사진을 표현하는 듯한 느낌 ㅋㅋ
뭐냐, 갑자기 윤싴...돋네..
윤아 표정 뭔가 갈구하는 표정...
윤아와 제시카의 즐거운 수다가 행사장 무대 위에서까지 이어졌다.
이날 발랄한 느낌의 의상으로 맞춰 입어 흡사 자매같은 느낌의 두 소녀.
윤싴 하나 더!!
뒤에 씁슬한 유리의 표정...?
뭐냐 저 관계는??
윤싴 율싴 윤율....윤아-시카-유리-윤아...
(뻘 망상 중인..)
경매물품에 사인 중인 윤아.
경매에 판매된 물품은 '코웨이, 엄마를 부탁해' 광고에 등장한 소품들로
윤아'블라우스' 유리 '셔츠', 태연 '청바지' 등 총 29개 품목이였다.
매주 소녀시대 각 멤버들의 물품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경매로 판매된 금액들은 여성 가장들의 새로운 삶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쓰여진다.
폰카에서도 죽지않는 여신 외모..
그나저나 코웨이의 이번 카피가 엄마를 부탁해여서 인지..
수익금은 여성가장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뭐가 그리 재밌는지 빵터진 소녀들.
소녀시대의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는 오는 10월 4일 한국을 비롯한
미주, 유럽, 남미등의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11월에는 남미 페루에서의 공연도 추진 중이라고 하니,
K-POP의 세계를 향한 발걸음이 더욱 가시적인 현실로 느껴지는 요즘이다.
하지만 '글로벌 스탠다드'로 이제는 전 세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K-POP 그 자체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 기회를 잘 살려 나갔으면 하는 염원도 담아본다.
희망뉴스가 되버린...기사들..
암튼 11월에 페루 공연 추진 중이라고?
이제는 제 3국이었던 나라들까지 발을 뻗고 있는 건 좋은 일지만..
국내에서 좀 먼저 보면 안 될까?
꽃받침 중인 서현이..
순간 런닝맨에서 윤아야 화났어? 할때 급 귀척 날리던 윤아가 생각나는..
뭔가 포즈를 취하는 서현이 그리고 그런 서현이를 가르치는 태연이
그리고 그런 모습에 빵터진 서현이...
라는 스토리는 아니겠지..?
시카야, 담요는 또 왜..?
왜 저리 골똘히 보고 있는거지?
하트 수 세니?
제시카의 경매 물품 소개 타임.
이거..감기 조심하라고 할때 던가..?
아님 인사할 때..?
잘 웃다가도 금방 원래 표정으로 돌아가는..무표정한 얼굴이라고 전 쎄씨 인터뷰 때도 그랬지만..
역시 그래도 웃는 게 이쁜 얼굴이 더 좋다고나 할까나..?
경매내내 웃는 모습이 은근 많이 포착된 아이들 ㅎㅎ
단신파 아이들 또는 알록달록 아이들.
갠적으로 순규 웃는 모습이 잘 잡혀서 만족하는 컷.
응? 뭐지 이 환한 미소는?
뭐 때문인거야?
웅진 코웨이 광고 촬영에 쓰였던 소품에 싸인을 하는 과정에서 후라이팬과 각종 요리 기구 등에
막상 싸인을 하려니, 멤버들의 웃음보가 터져 나왔다.
싸인을 하기가 마땅치 않다 보니, 처음에는 요리 기구의 어느 곳에 싸인을 할까,
고민하다가 이내 한번 터져버린 웃음이 그칠 줄을 모른다.
워낙 멤버들끼리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다 보니,
지켜보는 팬들의 입가에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아, 그래서 웃은 거였어?
암튼 당연히 얘네들이 밝게 웃고 떠드는 데 미소가 안 지어질 리가 없지..
그나저나 어떤 의미로 위의 컷은 좀 위험해 보인다..??
다, 닿아.. 더 가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경매행사장, 많은 취재진과 사람들이 참여한 것을 알 수 있다.
태연이 3종 세트.
피곤한건지, 눈에 뭐가 들어간건지.. 눈을...
특히나 이 날은 퇴원한 수영이를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Oh! 와 미택 소시최면술의 결합..?
은 아니고, 저거 직캠에서 아이컨택 영상 뜨지 않았었나..?
용캐도 아스타 TV에서도 잡아 주셨네.
경매 물품을 진열해 놓은 사이, 뭐에 터진거지..?
특히 순규 유리 윤아 쪽 빵 터졌는데?
컴백 이후에 그녀들의 발걸음은 매우 글로벌하게 전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Korea F1 이벤트 참석과, 앙시아 송 페스티벌 등 국내 이벤트에서도 보다 가깝게 볼 수 있지만
미국 뉴욕에서의 SM Town 공연과 오는 11월에는 남미 시장 최초, '페루'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는 등
전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한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된다.
팬들로서도 가슴 설레이는 소녀시대의 행보가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일단 국내에서 좀 먼저...
마무리하고 떠나는 소녀들.
순규는 인사해주는 건가?
CF MAKING..
소녀시대, 웅진 코웨이 촬영 스토리
지난 7월 말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소녀시대의 코웨이 <스스로 살균> 정수기의 CF 촬영이 진행되었다.
촬영 콘셉트는 윤아, 태연, 제시카, 효연, 써니 다섯 명이 각각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는 내용의 광고였는데,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양한 일들을 스스로 척척 해내는 장면을 통해,
코웨이 정수기도 '스스로 살균' 기능이 있음을 강조한 촬영 스토리를 선보였다.
초장은 역시 윤아로 시작.
촬영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하니 일단 ㄱㄱㅅ
세차도 스스로!! 윤아의 컨셉인 사진.
특히 이 사진은 실제 색감이 이뻐서 스틸 컷도 마음에 들었었는데..
<태연의 인테리어도 스스로> 컨셉,
"인테리어를 스스로 해본 적은 없지만 관심은 많은 편이에요. 나중에 제 집을 꾸밀 때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촬영 중 인터뷰 컷.
역시나 집 꾸미기는 여성들이 해보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라던데..역시나..
소녀시대에서 애교가 가장 많은 멤버, 써니의 촬영 시작~!
써니는 노련한 주방장들도 놀라울 만큼의 요리실력을 가진 신예 요리사였다.
세트장에 마련된 주방에서 주방 기구와 식재료를 들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보여준 써니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애교눈 빛 장전!!
사랑스럽고 깜찍하게 요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라뽁이나 볶음밥을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해요.
멤버들에게 가끔씩 해주곤 하는데 맛있게 먹는 걸 보면 요리에 꽤 소질이 있는 것 같구요.(웃음)"
특히나 이 촬영장 모습 스틸 컷은 써니의 미소가 많이 보여서 좋다.
감으로 요리를 잘 만드는 능력을 가지다니..그건 타고 나는건데..
필자도 어머니께서 사업 제안이 들어올 정도로 워낙 요리를 잘하셔서
먹어봤거나 본 적 있는 음식이면, 감으로 만들면 왠만해서 잘 만들어지는 편..
남자치고는 요리 실력이 좋은 편인데.. 써니도 혹시..?
스케치에 흠뻑 빠진 제시카.
광고속에서 제시카는 디자이너로 변신!
와~ 정말 요정 같은 옷을 디자인 할 것 같은 상상이 들게 하는데...
이어 제시카는 마네킹에 옷을 입히고 핀으로 열심히 고정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스케치북에 그리기 시작한다.
스스로 완성한 옷을 보고 뿌듯해 하는 표정.
멤버들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쳤던 제시카는 여유롭고 매너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정말 디자이너 같은 걸?
개인적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컨셉이 아니었나싶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또 표현할 줄 아는 아이다 보니, 더 그럴지도
나중에 자신이 신발을 디자인해보고 싶다는 인터뷰가 떠오르네..
태연의 콘셉트는 "인테리어도 스스로"였다.
촬영을 위해 설치된 하얀 벽에 파란 페인트를 칠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었다.
이 장면은 사다리에 올라가 천장을 바라보며 벽을 칠해야 하는 작업이라
다른 장면에 비해 특히 더 힘든 촬영이었다.
하지만 오랜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감독님의 찬사를 듬뿍 받았다고 한다.
발랄한 태연이의 느낌이 잘 들어난 컨셉이랄까
사진 만으로도 촬영장이 훈훈했던 것이 느껴지네 ㅎㅎ
"솔직히 세차는 처음이에요.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재미있어서 나중에 꼭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운전이나 요리 같은 건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해요. 뭐든 스스로 하면 좋잖아요~" - 윤아
<콘티를 확인하고 있는 윤아>
의상 최종점검을 마친 후 등장한 '윤아;는 머리는 양갈래로,
블루 진 셔츠에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해 귀엽고 핫한 자태를 뽐냈다.
긴다리에 가는 허리가 강조된 스타일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음은 물론이다.
이 날의 촬영 콘셉트인 세차 장면과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 한껏 기대감을 높이기도 하였다.
한편 또래와 다를 바 없이 주변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하고 수다 떠는 모습이 친근해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곧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윤아는 소녀시대의 CF 퀸 답게
감독이 원하는 표정과 포즈를 다양하게 연출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호스를 들고 신나게 뛰고 춤추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러 보였다고 하는데,
샤워기로 물을 맞는 모습에선 '윤아'가 어째서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고!
이날 윤아는 전 스태프들에게 "역시 윤아!"라는 극찬을 받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 윤아, 윤아 하나 봅니다!
(무도 정총무가 쏜다 쏜다 유느님 ver.)
그리고 밑에 깨알같은 태연이 사진도 ㅋㅋ
해맑은 윤아의 표정
<효연의 리폼도 스스로!> 효연의 촬영 씬부터는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로 옮긴 후 진행이 되었다.
효연은 DIY로 의자를 만드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귀여운 눈웃음과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아름다웠다고.
Tiffany's new musical, Fame
티파니의 도전, '페임'과 함께 시작되다.
지난 8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 제작 발표회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참석해
그 새로운 열정과 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오는 11월 25일에 올려질 뮤지컬 <페임>은 현대적 감각을 겸비한 편곡으로
인한 빠른 극 전개와 한국적 현실에 맞는 각색.
갈등구조를 증폭, 현재 뮤지컬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열정,
사랑 그리고 희망을 좀 더 잘 나타낼 수 있게 각색하여 한국적인 뉴 프로덕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올 초 드라마 '드림하이'를 본 사람이면, 페임에 대한 기대를 해도 될 것이다.
페임도 약간은 다르지만 가수와 연예인이 되고 싶은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그린 뮤지컬로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어서 TV 시리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정도였으니..
필자도 기회에 맞춰 보러 갈 예정이다.
"하루 빨리 명성을 얻어 유명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여학생 '카르멘 디아즈'역을 맡았어요.
학교 교육을 지루하고 답답해 하며 반항심이 있는 학생이에요.
그러나 스스로에게 항상 과한 자신감이 있어서, 그만큼 또 좌절과 실망도 크죠." - 티파니
오는 11월 25일에 올려질 뮤지컬 <페임>은 현대적 감각을 겸비한 편곡으로 인한
빠른 극 전개와 한국적 현실에 맞는 각색, 갈등구조 증폭, 현재 뮤지컬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열정,
사랑 그리고 희망을 좀 더 잘 나타낼 수 있게 각색하여 한국적인 뉴 프로덕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티파니(소녀시대), 린아(천상지희), 정모(트랙스)는 그 끼와 실력을 통해
뮤지컬 <페임>의 춤과 노래, 연기, 연주 등 각양 각색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예술 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훌륭히 잘 보여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호평과 함께,
무대위에서 펼쳐질 그들의 음악과 춤, 끼와 열정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귀요미 짓하는 미영이 ㅎㅎ
출연진들과 함께..
티파니,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린아(천상지희), 정모(트랙스), P.A 예술학교에 입학.
☆뮤지컬판 '드림하이', 하이틴 뮤지컬의 정석을 보여주다!
뮤지컬 <페임>은 (주)오디뮤지컬컴퍼니, (주)쇼플레이, (주)이다엔터테인먼트,
국내 최고의 고연 제작사 3사가 공동 제작한다.
이번 프로덕션은 다수의 작품으로 뛰어난 제작능력을 입증한 프로듀서 신춘수의 진두지휘하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드림걸즈', '맨오브라만차'의 오디뮤지컬컴퍼니,
뮤지컬'라디오스타',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임재범', '김연우', '김범수' 콘서트의 쇼플레이
뮤지컬 '오디션, 연극 '환상동화', '극적인 하룻밤', '멜로드라마'의 이다엔터테인먼트,
이렇게 다년간 각 장르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KSPO(국민체육진흥공단)는 2009년 11월 개관 이후 뮤지컬은 물론 연극, 무용, 클래식, 콘서트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올리며 동부권 최고의 공연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우리금융아트홀의 첫번째 기획작품으로 선택하기도했다.
기존의 <페임>과는 다르게 아시아적 감성을 더한 각색으로 더욱 재미있어진 극의 구성은
세계시장에 한류 뮤지컬 바람을 일으키키에 충분히 준비를 갖췄다고 한다.
또한 미국 80년대 현실에 맞춰져있는 소재들을 최개한 배제하고,
한국 관객들에게 보편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재해석하는 등
여러 제작사가 모여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 할 것이라고!
라인 업과 제작자를 보니 더욱 보고 싶어진 뮤지컬..
페임은 뮤지컬로는 본 적이 없어서 꼭 보고 싶은데..
FAME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영화 <페임>은 학생들이 거리의 택시 위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과
'아이린 카라(Irene Cara)'의 주제곡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엇다.
이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탄생하여 전 세계 25개국에서 뜨거운 갈채를 받으며 공연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누린 작품이기도 하다.
뮤지컬 페임>> 공연 정보 클릭하기!
주제곡 'FAME'과 자유롭고 열정 넘치는 다이나믹한 춤, 재즈, 힙합, R&B, 소울에서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니, 다가오는 겨울!
티파니와 함께 뮤지컬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공연기간 2011년 11월 25일(금) ~ 2012년 1월 29일(일)
공연시간 화~금 오후 8시/토 오후 3시, 7시/일, 공휴일 오후 2시, 6시/월 쉼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티켓 VIP 110,000원/R 99,000원/S 77,000원/A 66,000원
역시나 뮤지컬은 VIP에서 보는게 맛이제..
이제.. 돈 쓰는 일만 남았나..ㄷㄷㄷ
거기다 서울 올라가야되니까.. +a ㅋㅋ
아놔..
#제 1막
2학년에 오르면서 '카르멘(티파니 분)'은 슐로모와 그리고 세레나는 닉과 가까워지고
예술을 향한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닉은 고전연극을 두루 살피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몰입하고, 세레나는 슬럼프에 빠진다.
카르멘은 조급한 마음에 학외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하고 싶어 하고,
타이런은 영어 성적이 좋지 않아 경고를 받고 학교를 뛰쳐나가버린다.
한편 셔먼을 중심으로 한 선생들은 학생들의 방화에 갈등하고 가슴 아파한다.
시간이 갈수록 학생들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어려움은 가중을 더해만 가는데...
#제 2막
'카르멘(티파니 분)'은 엘리엇 그린이라는 사람이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LA행 비행기표까지 보내왔다고 흥분해한다.
그리고는 슐로모에게 사랑한다는 한마디만 남기고 헐리웃에 진출하기 위해 학교를 떠나버린다.
한편 학생과 선생들과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그리고 어니새 학교 생활도 종반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 중 닉과 세레나는 오해를 풀고, 타이런과 이리스는 다시 춤춘다.
사회생활에 얼굴이 많이 상한 카르멘이 나타나 헐리우드 생활의 어려움을 전하며 흐느끼고,
나머지 학생들은 어느덧 모두들 졸업식 가운을 입고 있다.
이어 슐로모가 중심이 되어 '내일이 오면'을 합창한다.
슬픔을 딛고 한층 성숙한 그들이 꿈과 이상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겠다고 다짐하는데...
...네타는 아님..
뭐,영화가 좋다 같은 프로그램도 네타는 아니잖아요?
암튼 순간 카르멘 보고 LA 따라가지 말라고 할 뻔한..
암튼 카르멘이라는 역이 원래 자존심이 강해서 산전수전 다 겪는 역할인데
파니가 잘 해낼 것인지..기대도 되고..
천상지희의 린아 누님과 파니
오랜만에 보는 누님의 모습이네...
뭔가에 빵 터진 파니..
뭔가 청초하다..아련하기도 하고..
소개 인사및 대기 중.. 그리고 정모 형도 보이는 ㅎㅎ
해맑은 파니의 모습들..
뮤지컬 흥하기를
미처 다 공개하지 못한 비하인드 컷들
인천 한류콘서트, 소녀시대!
지난 8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에서의 소녀시대!
지난달 미처 다 공개하지 못한 수많은 소녀시대의 빛났던 컷들을
아스타 TV에서 <소녀시대> 특집으로 다시금 꾸며보았다.
지난 달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컷들을 만나는 또다른 기쁨!!
....이라는데 이 컷..시카가 이상하잖아요!!
태연이도 이상하게 나왔어...ㅠㅠ
근데 매력있네?
소녀시대는 지난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두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했었다.
이 역시 총 2만장의 티켓이 약 2시간 반만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음은 물론이다.
이에 소녀시대는 9일 1회 연장을 결정했었고, 대만에서 총 3회 공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우월한 소녀들..
최근 윤아의 팔색조와도 같은 다양한 매력들,
"이런 모습들은 처음인걸?"
그동안 윤아에게는 항상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만이 강하게 남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 콘서트에서 보여준 섹시함과 티저 이미지에서의 강인한 여전사 같은 매력,
그리고 여기 사진에서 보여지는 차갑고 쉬크한 표정 등...!
최근 윤아가 보여주는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들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나만 그렇게 안보이는 건가...
암튼..그렇기 임윤아라고 하는거지..
3년 연속 MC를 맡고 있는 티파니와 유리의 환상적인 호흡도
이 공연에서는 이제 더 이상 빠질 수 없는 성공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유리의 섹시함과 성숙미, 그리고 티파니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의 조화는
3년 연속 공동 MC라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역시 MC는 율티가 진리..
내년에도 부탁해요?
파니는 누굴 보고 있는..?
현이는 아닌데..?
컴백을 하게 되는 10월부터 소녀시대의 국내외 스케줄은 이미 꽉 차 있어서,
그녀들의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은
이미 설레임과 기쁨으로 꽉 차 오르는 듯하다.
뉴욕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풍성한 공연 소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우리도 기쁜데...
그래도 건강이 우선인거 알죠?
완급 조절 잘 부탁 드린다는...
(보고있나, SM?)
하아, 수고 하셨습니다.
스압 폭풍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예정이었다면 이번 인증이 3집 앨범이었어야하는데...ㅠㅠ
아스타 TV가 먼저 인증 되어버렸네요.
그럼 다음 인증은 정말 3집 앨범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 티아였습니다!!
다음 인증때 뵈요!!
.
.
.
.
.
.
.
.
.
.
이맘때 쯤이면 나타나는 늘어나는 소시 전용 장식장 컬렉션들
Ver.11.10.06
옥상?
비타 500 소녀시대 에디션 시즌 1, 2 전 멤버 버전 총 65병
(위 부감컷, 밑 정면)
4층 소녀시대 한/일 정규 앨범 및 발매, 참여 앨범
(왼쪽부터) 다만세 싱글 2장 (개봉 1 밀봉 1)
소녀시대 정규 1집 2장(개봉 2)
소녀시대 정규 1집 리페키지 아가아가 2장 (밀봉 1 개봉 1)
소녀시대 미니앨범 1집 Gee 2장(밀봉 1 개봉 1)
소녀시대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 3장(밀봉 1 개봉 2)
소녀시대 정규 2집 Oh! 3장(개봉2 제시카 사인반 1)
소녀시대 정규 2집 리페키지 RDR 1장
소녀시대 미니앨범 3집 훗 1장
소녀시대 첫번째 단독 콘서트 Into the New World 앨범 1장
소녀시대 일본 DVD 도래 통상반 1장
소녀시대 일본 싱글 1집 Genie 초회한정반 1장
소녀시대 일본 싱글 2집 Gee 초회한정반 1장
소녀시대 일본 싱글 3집 MR.TAXI 2장(초회한정반 1 기간한정반 1)
소녀시대 한국판 라이센스 버전 일본판 훗 초회한정반 1장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 Girls' Generation 2장(초회한정반 1 기간한정반 1)
소녀시대 첫번째 단독 콘서트 Into the New World DVD 1장
07' SM Town 앨범 1장(소녀시대 - Love Melody, SMT - 사랑 하나죠 수록)
Heart 2 Heart 앨범 1장(발렌타인 기념 앨범)
Sweet memories with 소녀시대 앨범 1장(화이트 데이 기념 앨범)
쾌도 홍길동 OST 1장(태연 - 만약에, 소녀시대 - 작은배 수록)
슈퍼주니어 해피 미니앨범 1장(써니 요리왕 나레이션 및 M/V 참여)
아들찾아 삼만리 OST 1장(소녀시대 - Touch the Sky 수록)
워킹맘 OST 1장(유리 수영 - 꼭, 써니 - 사랑을 몰라요 수록)
룸메이트 싱글 1장(제티현 - 오빠 나빠 수록)
베토벤 바이러스 OST 1장(태연 - 들리나요, 소녀시대 - 사랑은 선율을 타고 수록)
3층 참여 앨범, OST, DVD
김동완 2집 1장(티파니 왜 그래, 비밀 나레이션 참여)
윤상 송북 1장(소녀시대 - 라라라 수록)
K.Will 눈물이 뚝뚝 미니앨범 1장(유리 눈물이 뚝뚝 M/V 참여, 티파니 - 소녀, 사랑을 만나다 수록)
The Blue 앨범 1장(티파니, 수영 - 너만을 느끼며 피쳐링 참여)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 1장(제시카 - 냉면 듀엣 참여)
자명고 OST 1장(티파니 - 나 혼자서 수록)
오 마이 레이디 OST 1장(써니 - 그대 인형 수록)
슈퍼배드 DVD 1장(서현,태연 더빙)
맨땅에 헤딩 OST 1장(소녀시대 - Motion, 써니 태연 - 사랑인걸요 수록)
김수로 OST 1장 (서현 - 아파도 괜찮아요 수록)
TRAX 오 나의 여신님 미니앨범 1장(서현 오 나의 여신님 M/V 자켓 참여)
하루 OST 1장( 티파니 - 반지 수록)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1장(태연 - 사랑해요 수록)
동방신기 미니앨범 왜 1장(서현 - Journey 피쳐링)
김범수 7집 리페키지 끝사랑 앨범 1장(태연 듀엣곡 달라 수록)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 투어 핸드 포토북 1권
소녀 in 도쿄 DVD 1권
올 어바웃 소녀시대 DVD 1장
KBS 청춘불패 포토에세이 1권
올 어바웃 소녀시대 프리뷰 북 1권
2층 11년부터 모으기 시작한 화보 및 비타 500 큰 병
비타 500 대용량 11병
코스모폴리탄 11.10월 호(율팊싴 화보)
어나더 쎄씨 11.10월 호(싴 화보)
코스모폴리탄 11.09월 호(율 화보)
싱글즈 11.09월 호(팊 화보)
마리끌레르 11.09월 호(싴 화보)
마리끌레르 11.05월 호 티파니 에디션(소녀시대 화보)
아스타 TV 11.08월 호(SM TOWN in Paris 특집)
보그걸 11.08월 호(SM TOWN in Paris 특집)
보그 코리아 15주년 기념 북(소녀시대 화보)
보그 코리아 7월 호(SM TOWN in Paris 특집)
W코리아 11.07월 호(싴화보)
1층 AR코드 버전 비타 500 병 과 화보
AR 코드 버전 비타 500 작은 병 4병
인스타일 11.10월호(윤아화보)
보그걸 11.10월호(서현화보)
아스타 TV 11.10월호(소녀시대 특집 기사)
전체적인 장식장 모습
가지고 있는(타가수를 제외한) 소녀시대 브마
소원을 말해봐 브로마이드 3장
Gee 브로마이드 1장
Oh! 브로마이드 1장
07년 엘리트 교복 모델 브로마이드 1장
훗 브로마이드 1장
단독 콘서트 브로마이드 2장
RDR 랜덤 브로마이드 태연 1장
Baby Baby 브로마이드 1장
일본 정규 1집 초회 한정반 브로마이드 1장
일본 정규 1집 기간 한정반 브로마이드 1장
소녀시대 기타 물품
스티커, 포스트잇, 공책, 카드, 뱃지, 이름표, 지갑 사진, 거울 등등
엠넷 및 네이버 스트리밍 인증
보관 기간 1념 넘어 남은 것만..
그럼 진짜로 안녕~~~~
담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