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과 근 1년을 함께 해온
장수 게스트, 주리씨-
 
 
주리씨는 오늘이 마지막이란 생각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주리씨와의 헤어짐을 누구보다도 아쉬워한 사람은
탱DJ, 연우씨, 주철씨였죠.
 
아마도 그들은 영화 '괴물' 을 연기하면서도
속으론 이렇게.
울고 있었을 겁니다...........
 
 


 
 
 
 
..............가 ..... 아닌가?
 
 
실제 그들의 속마음은 이렇...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은 컨셉일뿐 오해하지 말아요~! *.*)
 
 
 
근데 말이죠
장난으로 시작했던 컨셉이
주리씨 마음을 슬쩍 건드렸나봅니다
훌쩍...☞☜
 

 

 
결국엔 이렇게...모두들 눈물 찔끔찔끔 흘리며
바이바이 인사를 나누고 말았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정말 주리씨와 정이 많이 들긴 들었나봐요
훌쩍
 
 
주리씨! 그동안 맹연기로 친친에 열과 성을 다해준 거..
진심으로 고맙구요!
 
스케줄이 많아져서 빠지는 것만큼
어디서도 주리씨 섭외하기 어려울 정도의
'대스타' 가 되어주세요.
 
저희 친친은...TV에 나오는 주리씨 모습보면서
'화이탱탱-' 응원하고 있을게요. ^^
 
 
친친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주리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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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돈 벌러간 슈프림팀, 아이유는
오늘 하루 결석-했어요.
(마이너스 십점씩, 팍팍!!)
 
 
대신 그 자리를 ... 플러스 이만점으로 메워준 훈남 오퐈들!
홍경민! 민경훈!
 

 
 
 
저희는 그저...슈프림팀, 아이유가 못온다길래
요즘 활동하는 오퐈~ 두 분을 섭외한 거였는데요,
마침 또 두분이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더라구요!
 
 
<학교 전설>코너에 고등학교 선후배!!
얻어 걸렸구나~에헤라 디야~^.~
 
 

 
 
 
'아프리카 사람이죠' (ㅋㅋ) 로 활동하느라 바쁜데도 나와준 경훈씨-
소녀시대 콘서트 다녀온 힘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경민씨-
 
고~맙습니다!
친친에서 또 만나요!

처음과 같이 소녀들과 항상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