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모습이 웬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방송이었습니다.
단독DJ의 부담감때문에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는 태연.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데, DJ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임을 의미하기에 아쉽지만, 태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