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순전히 태연이를 찍고 싶었던

제 욕심으로 촬영한건데 아까워서 올립니다.
옆에 있던 분은 아무튼 뭐....강력합니다.......소리 지우고 싶은..

또 이런 상황이 되면 안찍을랍니다...^^
사실 찍을수 있는 장비도 아니라며..






생각할수록 이렇게는

소녀들한테 할짓이 못된다고 생각해버리게 되네요..


소녀들이 좋아서 한 팬질때문에
소녀들이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라든가 실망하는 표정을 짓게 하는 일은 못하겠네요.




미안해 태연아....
눈부신 태연이에게 이런 몹쓸 광경을 보인 못난소원이 되어버렸네..



키싱유는 제시카를 찍었고

소녀시대는 유리를 찍었으나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아마 영상을 보시면 괜히 화가 나실까봐서;;;;;;;;;;;;;;
그리고 사실 애들 제대로 잡지도 못했어요...^^;;;;


스모그때문인지 앞에서 손 번쩍들고 카메라로 촬영한 사람에 초점이 잡혀서 인지

좀 오랫동안 화면 전체가 초점을 못잡고 빌빌 거립니다;;;;;;;양해부탁드려요;;;;;;;

편집해버릴까 하다가 그냥 냅뒀습니다.




사실 지옥의 문은

아가들이 사탕 흔들때 이미 인도되고 있었네요..........=ㅁ=!!!!!


2007-08-05
우리가 또 다시 태어난 날..
그날 이후부터 우린 함께라는것..소녀들아 기억하고 있지?
항상 고맙고 항상 미안하고 항상 행복해..♡
언제까지나 항상 마음의 손을 잡고 서로를 믿으며
소녀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함께 해줄꺼지?
늘....언제나...항상...영원히...!!!

지금은 소녀시대!
끝까지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