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소한 위기에,
센스있게-
재치있게-
대처하자고 만든 코너였는데...
 
코너 자체가 위태위태해서
되려 여러분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던..
<위기 탈출, 넘버뜨리>
 
 
6주만에 이렇게 위기를 탈출하네요.
 
 
이제 좀 재밌어지려니까 막 내린다고,
핏대 세워가며 아쉬워해주신 우리 패밀리분들, 고맙습니다.
 
뭘 해도 진정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봐주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친친 패밀리입니다...
(응....?)
 
 
 
6주동안 함께 해주신 홍경민씨, 감사하구요!
이 코너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해준..
부르면 냉큼 달려와주는 H유진씨도, 감사합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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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마다
수많은 배역으로
수많은 성대모사를 하고
수많은 효과음을 내고
수많은 애드립을 치고
수많은 웃음을 우리에게 선물해준...
친친의 히어로!
김연우씨, 김주철씨!
 
 
탱DJ가 신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때론 허술해서 탱DJ가 더 빛날 수 있게...^^) 뒷받쳐준
두 분,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뽑드>의 명배우.. 연우씨, 주철씨~!!!
 
 
지금은 우리 탱DJ와 헤어진다는 생각에 많이 아쉽겠지만
그 아쉬움 고이 고이 간직해 뒀다가
나중에 꼭!!! 다시 만나 회포를 풀자구요.
 
 
또 알아요?
같은 영화의 성우로,
혹은 같은 드라마의 연기자로 만날지....?
 
^.~
 

 
탱DJ와 함께 한 마지막  <뽑기 드라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담 하나...// 사진 올리면서 이렇게 슬프긴 처음이네요.....흐억....
일주일간 예쁜 우리 탱DJ사진, 많이 많이 찍어 올릴게요! ㅜㅜ
포바친 끝까지 사랑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