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춘불패 시즌2> - 2회

 


방송일자 : 2011. 11. 19 토 밤 11시 05분~ , KBS 2TV


▪ 삼촌 : 이수근, 붐, 지현우

 

< G8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꾸벅 > 


▪ : 써니.효연(소녀시대). 강지영(카라). 수지(미쓰에이), 보라(씨스타)

                엠버(에프엑스). 고우리(레인보우). 예원(쥬얼리)

 

★★ 낙지 킬러 소녀시대 효연, 산낙지 전도사 되다?!

 

<청춘불패 시즌2>의 G8 멤버 소녀시대 효연이 지난주에 산낙지를 뜯어 먹는 겁 없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엔 직접 낙지를 잡으러 갯벌로 나갔다.


이번주 G8과 삼촌들은 갯벌에 나가 직접 산낙지를 잡아 와야 한다는 난관에 봉착했다. 난생 처음 갯벌에 간 것은 물론, 산낙지를 잡는 것조차 처음인 G8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어촌 마을 생활에 신기해하면서 겁 없이 낙지를 잡으러 나섰다.


처음 와 본 갯벌이 재밌기만 한 효연은 낙지 잡기에 심취해 낙지들을 모두 잡겠다며 의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줬다.


갯벌 속에 숨어 있는 낙지를 찾기 위해 갯벌 안으로 손을 집어 넣은 효연은 낙지를 찾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효연은 낙지를 놓치지 않고 꼭 잡아 올리겠다는 의지로 다리를 잡아 올렸는데, 다리를 너무 세게 잡고 올리는 바람에 달랑 낙지 다리 하나만 올라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 낙지를 잡기 위해 옷이 진흙범벅이 되는 것은 물론 머리카락과 얼굴까지 온통 진흙으로 덮힐 때 까지 낙지 잡이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저번 주 1회 방송을 하며 산낙지 맛을 알게 된 효연은 갯벌에서 자신이 직접 잡은 낙지를 바닷물에 씻어 바로 먹는가 하면, 다른 G8 멤버들에게 먹여 주는 등 어촌녀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낙지를 잡는데 유리한 미끼를 얻기 위해 갯벌 달리기를 할 때도 몸을 사리지 않고 온 몸이 갯벌에 빠지는 등 큰 웃음을 만들어 냈다

 

1. 홍보 박정재 / 관련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