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문득 제이 누님의 Angel's Disguise가 나오더군요.

 

요즘 이 곡에 요즘 한창 빠져 있는데다가

 

들을때마다 어떤 상황이라도 이 곡이 붙으면 엄청 아련해지고 슬퍼지더군요.

 

그래서 삘받아서 망상병 돋았는지 대충 갈겨 봤습니다.

 

역시 사진과 글과 브금의 조화는 이렇게 중요한 거였군요.

 

ㄷㄷㄷ

 

그냥 재미로 만든거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팬픽 쓰는거 6개월 접었더니 이런 식으로 망상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