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가 후속곡을 선보이며 연말 활동을 펼친다. 지난 10월 국내 가요계에 컴백, 

정규 3집 타이틀곡 ‘The Boys’로 활동해 온 소녀시대는 오는 12월부터 수록곡 'Mr.Taxi'를 

후속곡으로 결정,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 2일 '뮤직뱅크' 부터 '미스터 택시(Mr. Taxi)' 무대를 새롭게 선보임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며 연말까지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미스터 택시’는 올해 4월 싱글로 일본에 출시되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현재 무려 70만장을 돌파한 일본 정규 1집 앨범에도 수록된 곡이다. 지난 7월 개최한 두 번째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버전을 공개했으며, 3집 컴백무대에서도 '더 보이즈'와 

함께 선보여 이미 큰 관심을 받았던 노래인 만큼, 연이은 히트 행진이 예상된다.

또한 소녀시대의 새로운 이미지가 담긴 재킷으로 구성한 정규 3집 '미스터 택시'버전도 

12월 7일 출시되어,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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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7일 출시된다는 미스터택시 버전이.... 소문으로 나돌던 B버전이란 말씀인가요 ?

Run Devil Run의 경우와 달리.... 신곡 수록 없이 기존 트랙구성 그대로에 커버와 재킷만 바꾼

3집 앨범이라는 뜻인가요?  이것 판매량 역시... 그대로 3집 앨범에 추가로 반영. 누적되는 건가요? 


기존 3집 앨범을 다량으로 여러장 구매한 팬분들은 왠지모를 허탈감에 빠질 것 같아요... 음...

그래도.. 설마,,, 똑같이 내놓을리가.... 어떻게든 뭔가 달라지는 게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