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프랑스 팬들에게 처음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티파니는 “아직 유럽 팬들에게 선보이지 못한 ‘더 보이즈’와 ‘미스터 택시’ 등 신곡 무대를 파리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너무 설렌다. 그 동안 너무 오래 준비해 왔는데 팬들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티파니는 “13일에는 프랑스에서 소녀시대 앨범이 나오고 프로모션을 할 예정이어서 이번 무대가 아주 중요하다. 두 번째 공연인 만큼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유럽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9일 방송하는 프랑스 유료 채널 카날 플뤼의 인기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지상파 채널 ‘프랑스2’의 메인 뉴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티파니는 10일이 멤버 수영이 프랑스에서 생일을 맞게 돼 뜻 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파리 공연은 한국에서는 18일 밤 11시5분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http://sports.donga.com/3/all/20120209/43900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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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훗 - gee메들리 / 미스터 택시/ 더보이즈 를 불렀네요....

 

뮤뱅도쿄돔에서, 소녀들 하이라이트무대부분을 과감히 가위로 잘라버린 뮤뱅측이 요번파리콘은 어떠한 가위신공을 펼칠지 궁금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