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크고, 얼굴도 주먹만하고
날씬하고, 말도 참 예쁘게 하던
아라 아라 고아라양.
 
실제로 보니,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게
숙녀더라구요, 숙녀.
 
이름만큼이나 고운 아라양의 앞으로의 활동,
저희 친친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