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그리워 가구디자이너를 꿈꿔왔던 새벽이...

새벽이가 걱정돼 낮부터 발을 동동구르며 그리 신경질을 내던 태풍씨...

새벽이가 잠든걸 확인한 후에야 자기 마음속의 말을 꺼내네요...

참 가슴 따뜻한 장면이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