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 감독은 이날 "70년대 분량을 10회분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청춘들의 사랑과 중년의 사랑을 고루 담고 싶었어요. 처음엔 중년 분량에 욕심이 있어서 70년대를 10부작으로 꾸릴 작정이었죠. 하지만 결국 4부작으로 편집했습니다. 예쁘게 찍어놓은 분량이 많아서 DVD에는 담을 예정이에요."

 - 후출처 - 융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