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받아줘!

 
지난 주...<내마받>사진에서
여러분들이 발견한
고유진씨의 닭발 손....기억하시죠?
 
 

 
어깨동무를 하긴 했는데,
그리 친하지 않다는 이유 하나로,
손가락을 굽힐 수 밖에 없었던 저, 안타까움.
 
 
한주가 지난 오늘.
고유진씨는 친친과 조금 더 가까워 졌습니다.


 
방송 중,
사이 좋~게 우리 탱디줴와
과일도 나눠 먹구요!
 
 


 
이젠 어깨동무한 모습도
제법, 자연스럽다구요.
 
호호호
 
내일 더....친해지세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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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태연이 단독DJ 6일째이자 마지막 날이였죠
 
너무도 잘해준 태연이의 모습에 또다른 가능성을 보았고

라됴 DJ란 자리가 태연이에게 얼마나 잘맞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네여...

앞으로도 차분하고 훈훈한 진행 부탁해 태연아!! ㅎㅎ

참 태연아...

나도 나무젓가락으로 푹 꼿은 배 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