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하구 보정을 끝내놓고 보니 태연이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네요..

단체샷에서 "어, 누가 잘려서 찍혔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루ㅠㅠ

하지만 7명의 소녀들이 빛내준 무대 최고였어요 !!

그러나 진짜로 무대를 빛내줬던 분은 따로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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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곡이나 부르며 무대를 달궈줬던 2am!!

그중에서도 유리도 울고 갈 깝의 진수를 보여주신 조권님ㅎㅎㅎ

비쩍 마르게만 보였던 체구에서 저 놀라운 복근;;ㅎㅎ

덕분에 기다림이 많이 지루했던 공연이지만 박장대소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ㅎㅎㅎ







p.s 아 저번에 어떤분이 사진에 블로그 주소 들어갔는데 사진이 안보인다고 쪽지 주셨는데
      안보이는게 아니라 안올린거에요;;ㅠ
      이 귀차니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