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즈쿠!)

쨍쨍 해가 빛나는 오늘은 (반짝반짝) 사랑하는 햇살의 생일날
온종일 난 햇살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팊효 뭘 할지 상황극)
난 가까운 천지에 들러서 생일을 위한 노래 부르죠
그 다음엔 햇살에게 다가가서 축하의 생일빵을 했죠 (퍽퍽퍽퍽)

아파하는 햇살을 보며 축하의 생일빵 너무 통쾌해 (효과음: 효댕이의 앗싸~ + 햇살이의 비명소리)
이 세상에 단 한번 뿐인 생일빵과 그댈 위한 강한 내 펀치 (펀치펀치)

사랑하는 햇살을 만난 건 하나님께 감사드릴 우연 (우월한 발음으로 Thank you God)
따뜻하게 비추는 햇살이기에 우리가 너무 고마워

써니#@#%@ 사랑ㅎ!@$@#$ 땡ㅋ#@%@#$
사랑해 써니야~!@!$ 알러뷰~!#%@ 써니언니 사랑해요%^#
알러뷰 yo! !@#$@#%

Rap: 써니는 내 룸메이트 써니는 써니는 우리의 햇살 yeah~ yeah~ 체키라웃 (뢥퍼유뤼)
햇살~ 뱃살~ (뢥퍼셩) yo 써니는 그러나 뱃살 업써~ (뢥퍼유뤼)
너가 어떠케 아롸 (뢥퍼셩) ㅎㅎ 난 봐써 (목격자 효연)

쨍쨍 해가 빛나는 오늘은 사랑하는 단신의 생일날 (Rap: 태어나써 코마워!)
온종일 난 단신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살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가게.....에 들러서 높은 깔창에 내맘 담았죠 [MR은 이미 아오안]
그 다음엔 슈퍼마켓으로 가서 성장발.......... [MR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yo!yo!...깔창..

............오늘은 사랑하는 단신의 생일날
온종일 난 단신을 생각하면서 (써니!) 무엇을 살까 고민했죠 [MR은 안~녕~]


써니야 생일 축하해~ (함성)
깔창이 필요한거져
해피버스데이 우리 단신 투유 알라뷰


<MR이 잘 안 들려서 다시 부르는 원래 2절>

쨍쨍 해가 빛나는 오늘은 사랑하는 단신의 생일날
온종일 난 단신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살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가게에 들러서 높은 깔창에 내맘 담았죠
그 다음엔 슈퍼마켓으로 가서 성장발육젤리를 샀죠

새 깔창을 순규에게 전하러 라디오로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또다른 단신 성민을 위한 배려깊은 더 높은 깔창

짧고 짧은 단신을 만난 건 천지에게 감사드릴게요
고마워 사랑해 태어나줘서 소시의 햇살 이!순!규!

  

------------------------------------------------------------------

얘들아, 2집때는 작사에 몸 담.....지 말아주시구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