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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함께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현대차와 콜라보레이션, 공동 앨범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두 기업이 함께 작업하는 앨범은 개성이 넘치고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현대차의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고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것이다.

이 앨범에는 보아와 소녀시대 제시카,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신인그룹 EXO의 카이와 루한이 참여해, 일렉트로닉 팝(Electronic pop), 덥스텝(Dubstep) 등 다양한 장르의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들이 선보인 곡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처음으로 공개되는 곡은 보아의 'LOOKIN'이다. 이는 현대차의 i40를 테마로 한 노래로, 자유롭고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계열의 곡이다. 또 오는 18일에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부른 경쾌한 분위기의 i30의 테마곡 'My Lifestyle'이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신인그룹 EXO의 카이와 루한 등 6명이 참여한 벨로스터 테마곡 ‘MAXSTEP’은 오는 17일 PYL 유니크 쇼 현장에서 티저 영상으로 먼저 공개 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추후 각종 음악사이트 및 유튜브 SM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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