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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퐈니서아침을입니다.

 

빈폴 ACC 스타일링 클래스 행사에 당첨이 되어 아침부터 부산에서 출발해 행사에 참여했다가

 

저녁에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었었네요.

 

여담입니다만 오프를 뛰면 뛸수록 아이들을 보는 거리가 가까워지는 듯해요. ㅎㅎ

 

08년 첫 오프때 50m 팬밋때 10m 어제는 런웨이 옆

 

애초에 뭔가 설명을 한 후 셀러브리티들처럼 파니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모델들 마지막 캣워크 이후 바로

 

모델포스로 나올 줄은... 그래서 당황해서 Full HD로 찍어야되는데 걍 HD로 찍어버렸네요.

 

그래서 화질이 ㅠㅠ

 

그래도 당시 행사장의 상황이라던지 분위기 이런 일은 있었구나 라고 알 수 있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720p 로 보시면 조금 더 나은 화질로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카메라가 좋은 곳으로 간 상태라..

 

직찍은 동행인에게 맡겨두고(THX, AVEC9!!)

 

캠을 찍은건데 사실 이거 폰입니다..(나름 반전??)

 

아무튼 열악한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시고, 담에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클릭하면 모니터 터질 기세로 커져요.

 

 

 

아, 파니가 런웨이 나올때 삐끗한 거 지워달랬는데...ㅋㅋ

 

카메라 조도본다고 셔터 누른게 하필 그 타이밍...

 

영상에는 그 부분 으니 뭐...괘...괘..괜찮겠지 ㅋㅋㅋ

 

 

 

P.S

저처럼 파니때문에 행사 참여하신 분들도 있으셨지만 패션에 관심이 많았거나 주최측인 인스타일의 애독자분들도 많았는데

 

파니가 등장할때 같이 있으셨던 VIP분들이나 파워블로거분들도 파니의 미모를 보고 감탄을 마지 않으시더군요.

 

어머니들도 "어머, 인형처럼 생겼다." "아유, 너무 이쁘다." "어찌 저리 이뻐?" 라는 둥 감탄사를 내내 ㅎㅎ

 

역시 황미영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