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카스

 

시흥시 정왕동 공터에 유기견들이 모여 산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던 곳에서 카스를 만났습니다.

카스는 자그마한 몸집과 애교스런 성격으로 예전에는 예쁨을 많이 받고 살았던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상태는 자궁축농증과 외이염이 심각했었습니다.

지금도 치료는 하고 있지만 많은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교스런 카스의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박쥐프린트의 야상 카이아크만 / 슈즈 푸마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Oh Boy!와 동물자유연대가 같이 하는

동물사랑 캠페인 Adopt me!

생명은 돈을 주고 사고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 작은 생명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가슴에 맺힌 그들의 상처를..

여러분들이 아물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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