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밸런타인데이 함께 영화 보고싶은 멤버 1위


밸런타인데이에 영화 을 함께 보고 싶은 소녀시대 멤버에 태연이 뽑혔다.

밸런타인데이에 개봉하는 로맨틱 코미디 이 ‘발렌타인데이에 을 함께 보고 싶은 소녀시대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 28일(월)부터 2월 3(일)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네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 결과 27%의 지지를 얻은 태연이 1위에 등극했다. 태연은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녀시대 중 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멤버다. 특히 태연이 각종 예능에서 보인 솔직한 모습은 의 여주인공 ‘티파니’와 절묘하게 닮았다는 평이다.

이어서 ‘얼음 공주’ 제시카와 모델 뺨치는 기럭지를 자랑하는 수영이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룹 내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윤아, 흑진주라는 애칭이 어울리는 섹시퀸 유리, 귀여운 써니, 막내 서현, 그리고 요즘 대세 효연이 그 뒤를 따랐다.

반면 같은 시기에 진행된 설문조사 ‘밸런타인데이에 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배우’의 결과로는 배우 김수현이 1위에 차지했다. 이어서 현빈과 유승호가 나란히 2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송중기가 3위를 차지했다.




태연, 김수현 ⓒ 유니온프레스 포토 DB

은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 주연으로 ‘내숭 없는 여자’와 ‘대책 없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개봉 직후 각종 매체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의 배우들은 오는 24일(일)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연기상 부문의 후보로 오르며 흥행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연인들의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영화 은 오는 14일(목) 극장가를 찾는다.

[유니온프레스=나유미 인턴기자]

 

이거는 뭔가 자료방에 올리는게 더많은분들이 볼수있을것같아서..

울탱구1등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