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누구 보다도 소중한 당신에게 받칩니다. Jessica"

소녀시대 버전 시작했습니다.

그림의 포즈는 "웃어버릴까~" 입니다.

아아..오늘 오전만 강의가 있어서 일찍 왔기에 그렸내요. 공교롭게도 수요일이...선거라죠?..
아마 수요일날 또 업데이트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금요일이나 토요일중에 한번더 업데이트가 될거구요...소녀시대는 파트를 총 4파트로
나눠둔 상태입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제시카 생일날 이거 모아서 주면 좋겠내요 라고...
저도 그러고 싶내요..그래서 수연이가 행복해만 해준다면...더할 나위 없을듯..
제시카 프로젝트를 시작한것도...초창기에 안티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테고..지금도 버라이어티
적응하랴...노래연습하랴 힘들텐대...

이렇게 당신을 위해서 또다른곳에서 응원하고, 불가능할거 같던 전 무대의상 그리기라는
어처구니 없는 프로젝트를 하는 팬이 있다는걸 알고...기뻐라했음 좋겠내요.
....오늘도 주저리는 긴대..중요한건

정말 오늘은 투혼으로 그렸습니다..
감기 걸린건지 하루종일 머리가 아파서...거의 쓰러져있었내요 ㅠ_ㅠ...
그러다 집에 와서....쓰러질려다가아..

-_-...그리고야 말았습니다.

이제...진짜..쓰러지러 가야 할듯....모두..즐거운 하루 되시길...이라고 하기엔 좀 늦었나요;


*7년이란 노력의 시간만큼 그 이상의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