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겠스빈다.



'사랑을 고백하고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DJ의 질문에

황티판양(20세)이 힘차게 손을들고는....

모든사람들이 '설마.. 내가생각하고있는 그건아니겠지...' 하는순간

'여~러분들이요~'를 작렬했습니다.






황티판양의 이러한 발언은

소녀시대 팀원을 비롯해 현장에있던 모든 사람들을 웃게만들었는데.....









평소 시카효과나 제쉬크 등의 별명으로도 알수 있듯 ,
남들과는 조금 다른 정신적 코드를 가진 정제식양(20세)의 대뇌피질이
황티판양의 발언에 슬슬 자극을 받는듯 하더니

이내 웃음보가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정제식양은 그 후로도 몇분간
효연양의 어깨를 부여잡거나 사탕으로 얼굴을가리며
몇분간을 흐느끼며 웃어제낍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위해 깊은 숨을 몰아쉬는 정제식양의 모습에
임사슴양(19세)도 웃음보를 터뜨렸네요.









정제식양은 그 후,
두번째 무대 '소녀시대' 직전까지
웃음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대에선 그 누구보다 진지해지는 정제식양. 우왕ㅋ 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