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중간설계 마감을 하고... 약간의 여유가 생겼네요 ^^
수요일까지 방학이나 다름없는 휴일의 연속이라 행복합니다 ㅎㅎ

다시 조금씩 그림을 그려보기 시작했는데요.
가장 벽이라 느껴졌던 윤아양부터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제게 있어 가장 그리기 어려운 멤버를 꼽으라면 윤아와 유리 두 사람을 꼽는데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균형이 잘잡히는 멤버일 수 록 포인트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이 두 멤버는 얼굴 윤곽이나 균형등이 매우 흡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 오해는 말아주세요 ㅎ)

이거다 하는 두드러진 특징보다는 전체적인 인상에서 오는 아름다움이랄까요?
균형미라던가, 조합에서 오는 미지요.(이또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

그래서인지 너무 어렵네요.  물론 머리 모양의 차이 등을 통해 표현할 수 는 있겠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론 그건 좀 아니라서... ^^;;;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유리와 윤아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