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님과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제가 처음 발붙인 소녀시대 팬페이지고...제가 하는
프로젝트를 감행하던 곳이기에..또한, 제가 그렸던 제시카 생일 축전을 대문으로도
채택해주시고...여러모로 감사하기에, 티파니님께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이게 아마도 마지막으로 소시지에 올리는 그림일듯 싶내요.
그래서 제시카가 아니라...과감히 이곳 소시지의 운영자이신
티파니님께 드리는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여러가지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실상 계속 소시지에 들르기가 힘들고는 했고, 요 근래 부터
더 심각해져버려서...그래서 한동안 그림도 못올린거도 있는데..

일이 잘 처리가 된다면..여름 방학때 짠하고 등장할수도 있겠는대, 잘 모르겠습니다.
일이 잘 처리가 될거 같지가 않아서요.

아무쪼록 제시카 프로젝트 시즌 1은 끝이났고, 일이 잘처리가 되든 말든,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 나타나서 또 다시 제시카 프로젝트 시즌 2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되겠지요..아마도
그러길 바래야죠.

아예 넷을 끊는건 아닙니다. 지금 대학교도 다니고 과제도 하고 하니 블로그는 계속 들르겠지만...
다른 것들을 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아무쪼록, 제 그림들을 좋아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테지만, 먼곳에서 제시카의 행복을 기원하며
다시 만나요~
PS: 오늘 저녁에, 리플로써 마지막 인사를 하겠습니다 ^-^

* 7년이란 노력의 시간만큼 그 이상의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