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난 토요일 국립박물관에서 했던 '꽃피는 봄이 오면' 콘서트 사진을 다 올리네요.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시카입니다.

박희정님의 만화 '호텔 아프리카'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그날 제시카는 그저 아름답고 또 아름다웠다.'

거기에 '나는 그저 엷은 한숨만 지었다'를 덧붙이네요.










































































































역시... 윤아보다 더 많은 사진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