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디줴를 울린 두번째 남자, 이승철씨.
 
 
감성 풍부한 탱디줴가
승철씨의 라이브에
그만 또....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탱디줴 울린 첫번째 남자는 김범수씨였죠)
 
과연, 탱디줴를 울리게 될
제 3의 남잔,
 
 
 
뉴......규?






탱디줴에게 선물이 도착했어요!
 
 


젖소 털모자젖소 털장갑이었는데요~
 
깜찍하고 앙증맞은 탱디줴에게
어찌나 잘 어울리는 선물이던지.
살....짝 탐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나 어울리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기에...맘 접었습니다 아흑)
 
 
 
 
 
 
탱디줴가 젖소로 둔갑했을 때,
강디줴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 . .
 
 


 
아하, 셀카놀이에 빠졌었군요!
 
 
원래 잘생긴 건 알았지만
요즘 결혼해서인지
얼굴이 자~꾸 풋풋해~
자~꾸 멋있어~
 
. . .
 
 
자꾸 그렇게 부인한테만 잘 보이려고
멋있어지면
나, 정형돈씨처럼 그 집에 더부살이 할꺼다!
(누가 출연이나 시켜준대?)
 
 
 
여튼!
자꾸 더 예뻐지고
자꾸 더 멋져지는
두 디제이 보며
흐~뭇한 작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