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3일 TV리포트에 "태티서가 오는 13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며 "20일 새 MC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동안 태티서가 '음악중심'을 잘 이끌어 왔다"며 "1년 만에 하차해 아쉬움이 크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태티서는 지난해 2월 '음악중심' MC로 투입됐다. 세 사람은 통통튀는 발랄한 진행으로 찰떡 호흡을 과시, 시청률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티서는 바쁜 스케줄로 '음악중심'에서 하차하게 됐다. 현재 태티서의 자리를 이을 새 MC를 물색 중이다.

한편 '음악중심'은 다음 주부터 순위제를 부활시킬 예정이다. 이로써 지상파 3사 가요프로그램 모두 순위제로 운영된다.

출처 및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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