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리만 좋았어도...

지난 번 야구장에서 찍었을 때에도 그럭저럭 나오길래, 노천극장에서는 괜찮게 나오겠구나

했는데... 결과는 이 꼬라지라는... oTL...

뭐, 그래도 애기들 이쁘니까 걍 올려봅니다.

1. 제 머리 속에서 9명이 너무나 강하게 연결되어 있나봅니다. 윤아가 없는 자리가

왜 이리 허전한지...


2. 축제에 온 여자애들 반응은 확실히 남자애들보다는 덜 한 듯...

Baby, Baby, Baby때는 잘 모르는 애들이 제법 있더군요.

'소녀시대' 나오니까 그제야, '아, 이건 잘 아는 거다'라고...

아직 전국민 덕후화는 갈 길이 멀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