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던 기분을,
한방에 씻겨내려가게 만드는 
더네임씨의 호탕한 웃음,
그 원동력은 다름 아닌,
잠.....?



오자마자, 의자에 앉아서
코너 시작하기를 기다리던, 넴사마님.
어찌나 꾸벅 꾸벅 잘 조시던지,
그 모습이 애처로워,
사진 두장. 찍었습니다.
 
(허락도 안 맡고, 초상권 침해한 점,
사과드리오나,
옆에 앉아 있던 매니저씨가,
머리채 뜯으며 말리지 아니하였기에
셔터, 눌렀습니다.
불쾌하셨다면, 매니저씨와 상의하세요)
 
. . .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우리의 동그리 동동 신동.
이러다, 우리 프로-
 
강인 태연 신동의 친한친구 되겠쎄요?



참, 신동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저희 스튜디오에 들르셨더라구요.
 
이건, 친한친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적극적, 압박?
 
그렇다면, 이로써
트리플 디제이가 탄생....?
호호호
 
신동씨, 언제든 환영이니
포토 바이 친친에 자주자주,
등장하여 주셔요!
 
. . .



그런데, 방송에선 그렇게 잘 웃는 넴사마님
왜 사진만 찍으면 저렇게 무표정이신지-
 
다음번엔,
화알짝, 웃는 넴사마님의 사진,
기대해주세요.


넴사마와 탱구의 웃음소리 들을 때마다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