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은 모습. 애교의 달인 쑨DJ

깜찍한 애교 뒤에 숨어있는 중후한 남성미! 밍DJ

서글서글한 웃음과 멋진 가창력의 소유자 '성제' 와 함께

막힌 길을 뚫고 오느라 지하철을 타고 오는 소동까지 벌였던 써드코스트.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밍DJ의 1주년을 챙겨주셨답니다.

밍DJ 1주년 하루 전날, 먼저 축하의 촛불을 밝혀준 써드코스트 멋져부렁~!

 

역시 섬세한 아티스트들이라 케잌 고르는 센스도 수준급!

근래에 먹어본 케잌 중 가장 맛있는 케잌이었다는 소문이 들리더라구요. ^^

 

밍DJ의 1주년 기념일. 스튜디오 입구에 청취자 분들이 준비해 준 레드카펫이 깔렸답니다.

사진찍을 공간이 없어서 거꾸로 찍은건데 모니터 돌려보시면 하트 모양의 꽃들이 보이실거에요.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된 청취자들의 축하

 

겉으로는 살짝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정말 행복했을 밍DJ.

1년 동안 고생한 보람을 제대로 느꼈을 겁니다. ^^

밍디줴 !! 다시한번 1주년 축하드려요 ! 겸탱

천지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던, 또 만들고 있는 주인공들 SungMin,SooYoung,Sunny의 3S 남매.

먼저 DJ자리를 떠났던 영DJ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손수 크림을 묻혀주는 자상한 성민씨.

 

옛 파트너의 정따위는 이미 잊어버렸다!

현직 천지 DJ들이 합세해서 전직 DJ에게 테러를 가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한건 이들이 천방지축 라디오 DJ 이기 때문이겠죠? ^^


 

 

 

밍DJ의 1주년을 축하해준 고마운 가족들.

천지의 영원한 수~다 반장 애지중지 H-유진, DJ와 청취자에게 언제나 따뜻한 남자 양동선,

아직도 매주 월요일마다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완소 싱어송라이터 슈퍼주니어 려욱,

밍DJ와 함께 힘들었던 시간을 동고동락한 천방지축 라디오의 영원한 안방마님 영DJ 수영,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애교 가득한 천방지축 라디오를 만들어준 새 안방마님 쑨DJ....

그리고 이제는 그가 없는 천방지축 라디오를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만든 주인공 밍DJ.

 

이 행복한 추억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까지나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년동안 늘 같은 자리에서 천지를 지켜온 밍DJ.

이제 막 100일이 지났지만 능숙한 파트너가 되어준 쑨DJ.

두DJ가 있는 한 언제까지나 행복한 천방지축 라디오가 될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