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20 천사융 후기ㅠㅠㅠㅠㅠㅠ.txt(출처-게봄)


@**** 옆의 작은 남자아이가 아빠에게 안겨서 무대를 보고 있으니까 윤아가 사인볼을 관계자에게 주어서 남자아이에게 건내주었다. 윤아 상냥해



꼬꼬마팬한테 리본 주고 싶었던 융이ㅠㅠ

꼬꼬마라서 손을 뻗어도 안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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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앉아서 손을 뻗어도 안되서 입김을 불어서 날려봄

(그러나 중간에 낙하ㅜㅜ)




-> 경호원에게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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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꼬꼬마한테 주세요


마음씨까지 예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