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렸던 단듀 움짤의 후속격입니다.ㅋ (써니와 멤버들)
내일 저작권 실행인데 그동안 만들어둔 짤 올릴 기회가 오늘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몽땅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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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6경기대by우영이
땅콩언니가 기침하는 것을 걱정해주는 막내.
090503공영소
090130뮤뱅리허설by피자윳
엉덩이를 토닥토닥.
091008Gee촬영장(ETN)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라디오) 롤링페이퍼때 써니가 윤아양을 굉장히 아끼는 동생이라고 했지만, 좀 서먹해 보이기도 했었는데 영상들을 더 보다 보니
써니가 윤아양을 예뻐하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080307와이드연예뉴스
엘리트 학생복CF 촬영장
난봉순규.
080809프로리그byㅁㄴㅇ
081219롯데월드byzOAsUs™
090228UFO팬미팅
090503공영소
090514명지대by나루짱
개인적으로 유리양과 써니를 보면 유리양이 언니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키 말고 분위기 상) 동생이 꼭 언니를 끌고가는 모습처럼 보이네요.ㅋ
080227건국대by램형제
무대에서 아주 격하게 노는 써니와 효연양.
080223FM인가by우영이
한 터프 하시는 효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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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때마다 룸메 태연양을 입에 달고 다니는 써니.
써니도 태연양도 키 작은 것을 이제는 진심으로 즐기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고, 스스로도 단듀라는 별명을 참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합니다.
070719ucc써니
070810 소학가
태연양의 볼은 써니꺼.
071230개그축제
080216소울메이트콘서트by진흑혼
그 유명한 단듀 키스 안무.ㅋ
080306밥퍼스
써니 본명 얘기가 나오면 항상 앞장서서 놀려먹는 태연양.
090226대결노래가좋다
에궁, 귀여워라~
090306뮤뱅
090321태국
090510공영소
단듀의 공중파 TV 데뷔작 공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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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4부산팬싸인회byDC독무
데뷔 초기때면 써니는 멤버들과 같이 한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을 때인데...
써니는 정말 스킨쉽과 애교를 타고 난 듯.
버블파이터 메이킹필름
080508명지대by우영이
080508명지대by우영이
유리양의 귓속말에 빵터진 써니.
그런 써니가 귀여운 제시카양.
제시카양은 써니를 진심으로 귀여워하는 티가 팍팍남.
090211퀴즈원정대by소시탱이
로보트가 계속 써니와 태연양 쪽을 향해 와 춤추자 다른 로보트가 나오는 틈을 타 사각지대에 있던 제시카양을 부르는 써니.
써니와 태연양은 자신의 자리를 양보해 줍니다. (결국 다음 로보트는 반대쪽으로 갔지만...)
솔직히 멤버가 9명이나 되어서 오랜만에 카메라에게 잡히는 걸 선뜻 다른 멤버에게 내준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방송 외의 모습을 보면 소녀들은 말 뿐 아니라 정말 친자매 이상으로,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왜 파니가 리더를 맡으면 카리스마있게 잘 할 것 같은 멤버에 써니를 외쳤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멤버들이 써니를 79,69하고 놀리는 것 도 단순히 옛날 노래를 많이 아는 것 뿐 아니라 저렇게 속 깊은 행동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쓰다보니 써니 찬양.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