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나선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권유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권유리는 남다른 친화력과 다정다감한 면모, 생기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인 만큼, '미우새' MC 및 '모벤져스'와 어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극 '보쌈'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명실상부 신 '사극 퀸'으로 등극한 권유리는 쏟아지는 러브콜 속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지난 9일에는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받았다.
더불어 지난 18일에는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 여러 반려동물 제품 등 후원금 1500만원 상당을 기부해 사회공헌에도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